어느날 이올린에 갔다가 씨투엠에서 SOS체험신청을 받는다는 포스팅을 보고 바로 트랙백 걸고 리플달았네요~
50번째 안에 해당이 되었는지 2개가 왔습니다.
지금 잘 사용은 하고 있지만 사진을 미쳐 찍지 못해 개봉기만 올려봅니다.
사용기는 시간이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SOS를 위에서 찍은 모양입니다. 케이스가 상당히 이색적입니다. 정삼각형의 포장만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끌고 있네요.
"이어폰 줄이 끊어져 속상했던 적 없었나요?" "네! 있습니다!!!"라고 자동으로 답변이 나오는~
참 귀여운 질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포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카피 문구 입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간단한 매뉴얼(?)입니다. 우측엔 투명 비닐포장을하여 내용물을 볼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참 이색적입니다.
정식품명은 '음향기기 보호용 커넥터'네요. 마데인차이나고요~ 측면 글자가 흐린것은 렌즈의 특성상 심도가 얕아서 그러네요~일명 아웃포커싱...ㅋㅋㅋ
재질은 쓰레빠에 많이 사용하는 우레탄 재질이구요~
사무실은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네요~^^
좌측의 문구는 마치 약품 포장지에서 많이 봤던 '효능-효과'를 적어 놓은 느낌입니다.^^
포장지를 한꺼풀 벗겨 보았습니다. 속 포장지에 양 짹을 고정하여 놓았습니다. 하나는 암놈, 하나는 숫놈 짹으로 되어 있는데... 직관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겠죠?
길이는 자그마 하네요. 코일부분 길이만 4~5cm되는 것 같네요. 늘리면 쭉쭉 늘어납니다. 그리고 복원력은 뛰어난 편이라 다시 제자리로 잘 돌아 오네요~^^;(엄지손톱은 좀 깎아야 겠네요...^~^)
제가 키가 큰편(188cm)이라 짧은 헤드폰줄 때문에 머리에 헤드폰 낀줄 모른채로 벌떡 일어서서 움직이다가 좋은거(7만원대하나 8만원대 두개)여러개 해먹고 만원 대로 하나 구입해서 노트북에 사용하는 헤드폰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사용결과는 흡족~!!!입니다.
지금 까지 장점만 적었는데요.
제가 진정 원하는 부분과 다른 사람들도 원할 것 같은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급사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디오 마니아들은 금, 은 이런거 따지잖습니까?
2. 다양한 색을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어폰의 색상이 다양하잖아요.
3. 코일부분의 길이를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5cm, 10cm, 50cm 뭐 이렇게요~^^
4. 아예 코일이 적용된 이어폰을 만들어 버리십시오. - 음질만 좋다면 대박 아닐까요?
SOS클래식은 씨투엠의 첫 번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가려운 곳은 잘 긁고 있는(없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틈새 제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소비자가 요구를 충분히 받아 들여서 가려운 곳 긁어주는 후속제품을 기대해 봅니다.
대박나세요~
50번째 안에 해당이 되었는지 2개가 왔습니다.
지금 잘 사용은 하고 있지만 사진을 미쳐 찍지 못해 개봉기만 올려봅니다.
사용기는 시간이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SOS를 위에서 찍은 모양입니다. 케이스가 상당히 이색적입니다. 정삼각형의 포장만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끌고 있네요.
"이어폰 줄이 끊어져 속상했던 적 없었나요?" "네! 있습니다!!!"라고 자동으로 답변이 나오는~
참 귀여운 질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포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카피 문구 입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간단한 매뉴얼(?)입니다. 우측엔 투명 비닐포장을하여 내용물을 볼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참 이색적입니다.
정식품명은 '음향기기 보호용 커넥터'네요. 마데인차이나고요~ 측면 글자가 흐린것은 렌즈의 특성상 심도가 얕아서 그러네요~일명 아웃포커싱...ㅋㅋㅋ
재질은 쓰레빠에 많이 사용하는 우레탄 재질이구요~
사무실은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네요~^^
좌측의 문구는 마치 약품 포장지에서 많이 봤던 '효능-효과'를 적어 놓은 느낌입니다.^^
포장지를 한꺼풀 벗겨 보았습니다. 속 포장지에 양 짹을 고정하여 놓았습니다. 하나는 암놈, 하나는 숫놈 짹으로 되어 있는데... 직관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겠죠?
길이는 자그마 하네요. 코일부분 길이만 4~5cm되는 것 같네요. 늘리면 쭉쭉 늘어납니다. 그리고 복원력은 뛰어난 편이라 다시 제자리로 잘 돌아 오네요~^^;(엄지손톱은 좀 깎아야 겠네요...^~^)
제가 키가 큰편(188cm)이라 짧은 헤드폰줄 때문에 머리에 헤드폰 낀줄 모른채로 벌떡 일어서서 움직이다가 좋은거(7만원대하나 8만원대 두개)여러개 해먹고 만원 대로 하나 구입해서 노트북에 사용하는 헤드폰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사용결과는 흡족~!!!입니다.
지금 까지 장점만 적었는데요.
제가 진정 원하는 부분과 다른 사람들도 원할 것 같은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급사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디오 마니아들은 금, 은 이런거 따지잖습니까?
2. 다양한 색을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어폰의 색상이 다양하잖아요.
3. 코일부분의 길이를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5cm, 10cm, 50cm 뭐 이렇게요~^^
4. 아예 코일이 적용된 이어폰을 만들어 버리십시오. - 음질만 좋다면 대박 아닐까요?
SOS클래식은 씨투엠의 첫 번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가려운 곳은 잘 긁고 있는(없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틈새 제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소비자가 요구를 충분히 받아 들여서 가려운 곳 긁어주는 후속제품을 기대해 봅니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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