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30일 금요일
2007년 3월 29일 목요일
그녀...
왠지 평범해 보이지 않은 소녀였습니다.
겉으로는 강한척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듯 쓸쓸해 보이는...
그녀에게 뭔가를 주고 싶었습니다.
환하게 웃게 해주고 싶었고,
세상의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제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제가 그녀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
그 또한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녀를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저희 사랑은 지금...진행중입니다.
영화『ing』중에서
vsftp 설정
1. 설치 vsftpd는 앞의 설치 강좌데로 설치했다면, 이미 설치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root@study ~]# rpm -qa | grep vsftpd vsftpd-2.0.1-5 |
만약 위의 결과와 같이 나오지 않아도, 걱정하실 필요 없이 다음에 설명하는 방법으로 설치한다면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2. vsftpd 설치 금번 강좌를 따라서 설치하고 2. Fedora Core 3 설치후 기본 셋팅강 좌를 보셨다면, yum을 사용하여 쉽게 업데이트 할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치도 가능합니다.
[root@study ~]# yum install vsftpd |
설치가 되어 있지않다면, 위와 같이 설치하겠냐고 묻게 됩니다.. "y"를 눌러 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3. FTP 서비스 운영 ( 시작, 종료, 재시작, 자동시작설정)
설치가 끝났다면, ftp서비스를 위해서 vsftpd를 시작합니다.
[root@study ~]# /etc/rc.d/init.d/vsftpd start |
이렇게 시작되었다면, ftp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접속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root@study ~]# ftp localhost |
ftp 서비스를 하고 싶지 않다면, 다음과 같이 정지 시킵니다.
[root@study ~]# /etc/rc.d/init.d/vsftpd stop vsftpd를 종료하고 있습니다: [ 확 인 ] |
서버 부팅시 자동 시작을 위해 다음 명령으로 등록합니다.
[root@study ~]# chkconfig vsftpd on |
이렇게 설정했다면, 재 시작시 자동으로 ftp 서비스가 시작 됩니다.
4. vsftpd의 다양한 기능 설정(vsftpd.conf) vsftpd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몇개의 지시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스키모드로 파일전송 하려면?
vsftp는 기본적으로 아스키모드(ASCII)로의 파일 전송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윈도우와 리눅스등의 엔터문자로 인한 text파일 변조(??)등 때문에 기본 허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필요해서 허용 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ascii_download_enable=YES ascii_upload_enable=YES |
2) 쉘권한이 없는 사용자들이 ftp를 사용가능하게 하려면?
대부분의 ftp서버는 로그인시 쉘을 요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쉘 권한을 주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ftp접근 권한을 주려면 /etc/pam.d/vsftpd파일에서 4번째 줄에 #을 입력하여 주석 처리 합니다.
(check_shell=NO 라는 지시자가 있었지만 PAM인증을 받는 곳에서는 작동하지 않았다.)
#%PAM-1.0 auth required pam_listfile.so item=user sense=deny file=/etc/vsftpd.ftpusers onerr=succeed auth required pam_stack.so service=system-auth #auth required pam_shells.so account required pam_stack.so service=system-auth session required pam_stack.so service=system-auth |
3) 사용자 home 디렉토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면?
ftp사용자가 자기 home디렉토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chroot_list_enable=YES chroot_local_user=YES |
단순히 touch /etc/vsftpd.chroot_list 이렇게 파일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특정유저는 제외하려면 /etc/vsftpd.chroot_list 파일에 사용자 계정을 넣어줍니다.
4) "."으로 시작하는 숨김파일을 기본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리눅스에서 "."으로 시작하는 파일은 숨김 파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os에서는 "."으로 시작해도 숨김파일으로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항상 "."으로 시작하는 파일을 보여주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force_dot_files=YES |
5) ftp 접속시 파일과 디렉토리의 소유권을 숨기려면?
특수한 목적으로 파일 및 디렉토리의 소유자를 숨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ftp라는 사용자로 보이며, 본 ID는 보이지 않습니다.
hide_ids=YES |
6) 하위디렉토리의 파일 및 디렉토리를 볼수 있는 ls -R 명령 허용하려면?
하위디렉토리 리스트를 보여주기 위해서 ls -R 명령어를 내릴때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대부분의 ftp 서버는 부하등의 이유로 막아 두게 됩니다. vsftpd또한 기본적으로 막아 놓은 상태이며, 허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지시자를 입력하세요.
ls_recurse_enable=YES |
7) openssh에 chroot 패치가 된 것을 사용하는데 정책을 같이 적용하려면?
openssh에 패치를 가하면, ssh 또한 자기 home 디렉토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설정가능합니다. 이 정책은 /etc/passwd파일의 홈디렉토리 부분에 /home/사용자/./ 와 같이 "/./"을 붙여 사용자를 홈디렉토리로 제한하게 됩니다. 이 정책에 따라 적용하려면, 다음 옵션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passwd_chroot_enable=YES |
8) 파일을 올렸는데 시간이 이상하게 보인다면?
대부분의 ftp서버에서 시간 표현은 표준시각(GMT)을 보여주게 됩니다.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ftp서버는 다음 옵션으로 국내 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use_localtime=YES |
9) 전송속도를 제한하고 싶다면?
다운로드 받는 한 사용자가 네트웍 트래픽을 모두 사용해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역폭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옵션으로 가능합니다. 뒤에 나오는 숫자의 단위는 (Bytes/Sec) 입니다.
local_max_rate=300000 |
10) 동시 접속자수를 제한하려면?
ftp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최대 접속수를 제한하려면, 아래의 설정으로 제한 가능합니다.
max_clients=10 |
11) 한 IP당 접속할 수 있는 동시접속 수 제한하려면?
ftp서버의 한 사용자가 대역폭을 모두 사용해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송 속도를 제한하면, flashget 등의 유틸리티로 몇개의 접속으로 나눠 받으면 대역폭 제한을 우회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한 IP에서 접속 가능한 동시접속 수를 제한하므로 해결 가능합니다.
max_per_ip=2 |
12) PASSIVE 모드 사용시 사용하는 포트 범위를 제한하려면?
FTP에서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 20번 포트를 사용합니다. 이경우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쪽으로 연결을 하기 때문에 중간에 방화벽 또는 공유기등을 사용한다면, 정상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PASSIVE모드라는 것이 있고, 이 모드에서는 서버의 1024이후 포트를 사용합니다. 이 포트의 범위를 제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pasv_min_port=40000pasv_max_port=50000 |
13) mp3, wmv 등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의 업로드를 금지하려면?
ftp를 통해 인증된 사용자가 파일을 올리는 것을 막는 방법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vsftpd는 특이하게 특정파일 패턴을 제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deny_file={*.mp3,*.wmv} |
14) 특정파일 패턴을 숨기려면?
특정파일이 서버내에는 존재하지만, ftp접속시 보여지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예를 보시기 바랍니다.
hide_file={*.mp3,.hidden,hide*,h?} |
SELinux 강좌
SELinux
각종 리눅스관련 트러블슈팅을 처리하다보면 공부해야할것들이 참 많다. 요즘 자주 거론되는 문제가 SELinux 관련된 문제들인데, SELinux 라면 아직 못들어본 사람이 꽤 많이 있을것이다. SELinux의 내부적인 구현원리 같은 부분은 이 문서에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다. SELinux의 아키텍처나 코드에 대한 부분을 더 많이 알기위해서는 IBM의 기술문서(http://www-128.ibm.com/developerworks/kr/library/l-selinux/index.html) 을 참고하거나 NSA의 홈페이지(http://www.nsa.gov/selinux/)등를 참고하기 바란다. 필자는 단지 여러분이 시스템을 관리하면서 새롭게 만나게되는 SELinux에 관련된 문제를 이문서를 통해서 해결할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작성자 : 김형채 차례 1. SELInux(Security-Enhanced Linux) 란? 1 2. SELinux 정책이란 무엇인가? 1 3. SELinux 설치여부 확인 2 4. SELinux 기본설정 - /etc/sysconfig/selinux 4 5. SELinux 서비스 설정 - setenforce 5 6. SELinux 서비스 설정 - chcon 5 7. SELinux 서비스 설정 - setsebool 5 8. 사용중인 정책을 교체하는 방법은? 6 9. SELinux LOG 7 10. Audit2allow 8 11. avc: denied 8 12. 참고문헌 또는 URL 8 | |
!-->1. SELInux(Security-Enhanced Linux) 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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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nux 란 미 국가 보안국 (U.S. National Security Agency)리 오픈소스커뮤니티에 릴리즈한 Linux의 보안 강화 버전(코드 포함)으로서 리눅스 보안 모듈 구조체(Linux Security Modules(LSM) framework)를 이용하여 리눅스 커널에 의무 접근 제어(Mandatory Access Control - MAC)를 구현하는 것이다. Fedora Core3부터 기본으로 적용되기 시작하였고, 현재 대부분의 최신 리눅스 배포판에서 지원되고있다. SELinux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서 DAC, MAC를 잠깐 이야기 해보자. 표준 리눅스 보안은 Discretionary Access Control - DAC 모델을 따른다. DAC 모델에서, 파일과 자원에 대한 결정권은 오직 해당 객체(objects)의 사용자(user id)에게 있고 소유권(ownership)에 따라 이뤄진다. 각 사용자와 그 사용자에 의해 실행된 프로그램은 자기에게 할당된 객체에 대해 전적으로 자유재량권을 갖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악의 있는 일반 혹은 루트 사용자(예로, setuid와 setgid)가 실행시킨 결함이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어진 객체로 원하는 어떠한 일을 해도 막아낼 방법이 없으며 보안 정책을 시스템 전체에 걸쳐 시행되도록 할 방법이 없다. 반면에 SELinux하에서 MAC는 모든 주체(subjects - 사용자, 프로그램, 프로세스)와 객체(파일, 디바이스)에 대해서 국부적으로 허가(granular permissions)해 줄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하고 오직 필요한 기능에 대해서만 사용 권한을 안전하게 부여하는것이 가능하다. SELinux는 모든 주체 (사용자, 프로그램, 프로세스) 및 객체 (파일과 장치)에 각각 다른 권한을 부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한 응용 프로그램에게 그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는데 필요한 권한만 안전하게 부여할 수 있다. |
!-->2 . SELinux 정책이란 무엇인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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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nux 정책은 사용자, 프로그램, 프로세스 그리고 이들의 동작 대상인 파일과 디바이스를 포함한 시스템 전체, 즉, 모든 주체와 객체에 대한 접근 허가(access permissions)를 포함한 패키지를 이야기한다. 페도라에서 사용가능한 정책 패키지는 strict , targeted 두가지가 있다. 페도라코어에서 SELinux 정책으로 strict policy 를 적용함으로 인해서 다양한 사용자들이 많은 문제점을 일으킴으로 인해서(일반사용자들이 SELinux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준높은 전문기술이 필요하다) 현재 RHEL4 에서는 보다 완화된 정책패키지 targeted poicy 가 설치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targeted policy는 자주 문제시되는 부분들만 우선적으로 적용시키고, 나머지는 표준 리눅스 보안과 동일하게 운영되도록 적용한 정책이다. 현재, targeted policy 에서는 dhcpd, httpd(apache.te), named, nscd, ntpd, portmap, snmpd, squid 그리고 syslogd 데몬에 대해서 관리한다. 이 데몬들에 대한 정책 파일은 /etc/selinux/targeted/src/policy/domains/program에서 찾을 수 있다. |
!-->3 . SELinux 설치여부 확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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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nux 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보안문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알 수 있다. 파일, 사용자, 프로세스등의 문맥을 확인할 때는 -Z 라는 새 옵션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다. ls -lZ /etc/selinux -rw-r--r-- root root system_u:object_r:selinux_config_t config drwxr-xr-x root root system_u:object_r:selinux_config_t targeted -Z옵션을 이용해서 보안문맥을 보여주는데 이 결과를 통해서 "system_u" 사용자, "object_r" 역할, "selinux_config_t" 타입을 확인할수 있다. 이런 문맥으로 SELinux의 정책에 비교해서 허용하거나 거부하게 되므로 문맥이 확인가능하다면 SELinux 를 사용중인 것이다.. 파일 이외에 프로세스와 사용자에도 각각 아래처럼 보안문맥을 확인할수 있다 root@example# ps axZ | grep squid user_u:system_r:squid_t 3912 ? Ss 0:00 squid -D user_u:system_r:squid_t 3915 ? S 9:10 (squid) -D user_u:system_r:squid_t 3916 ? Ss 0:01 (unlinkd) root@example# id uid=0(root) gid=0(root)groups=0(root),1(bin),2(daemon),3(sys),4(adm),6(disk),10(wheel) context=root:system_r:unconfined_t RedHat 의 SELinux 패키지 경우에는 sestatus -v 라는 명령을 이용해서 현재 SELinux의 사용상태를 아래와 같이 확인할수 있다. [root@ns selinux]# sestatus -v SELinux status: enabled SELinuxfs mount: /selinux Current mode: enforcing Mode from config file: enforcing Policy version: 18 Policy from config file:targeted Policy booleans: allow_ypbind active dhcpd_disable_trans inactive httpd_disable_trans active httpd_enable_cgi active httpd_enable_homedirs active httpd_ssi_exec active httpd_tty_comm inactive httpd_unified active mysqld_disable_trans inactive named_disable_trans active named_write_master_zonesactive nscd_disable_trans active ntpd_disable_trans inactive portmap_disable_trans inactive postgresql_disable_transinactive snmpd_disable_trans inactive squid_disable_trans inactive syslogd_disable_trans inactive winbind_disable_trans inactive ypbind_disable_trans inactive Process contexts: Current context: root:system_r:unconfined_t Init context: user_u:system_r:unconfined_t /sbin/mingetty user_u:system_r:unconfined_t /usr/sbin/sshd user_u:system_r:unconfined_t File contexts: Controlling term: root:object_r:devpts_t /etc/passwd root:object_r:etc_t /etc/shadow system_u:object_r:shadow_t /bin/bash system_u:object_r:shell_exec_t /bin/login system_u:object_r:bin_t /bin/sh system_u:object_r:bin_t -> system_u:object_r:shell_exec_t /sbin/agetty system_u:object_r:sbin_t /sbin/init system_u:object_r:init_exec_t /sbin/mingetty system_u:object_r:sbin_t /usr/sbin/sshd system_u:object_r:sbin_t /lib/libc.so.6 system_u:object_r:lib_t -> system_u:object_r:shlib_t /lib/ld-linux.so.2 system_u:object_r:lib_t -> system_u:object_r:ld_so_t [root@ns selinux]# |
!-->4 . SELinux 기본설정 - /etc/sysconfig/selinux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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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판마다 서비스 설정방법은 차이가 있다. 필자가 테스트한 레드햇과 페도라 배포판에서는 /etc/sysconfig/selinux 파일에서 SELinux 의 사용가능한 모드를 설정한다. /etc/sysconfig/selinux 파일의 내용 # This file controls the state of SELinux on the system. # SELINUX= can take one of these three values: # enforcing - SELinux security policy is enforced. # permissive - SELinux prints warnings instead of enforcing. # disabled - SELinux is fully disabled. SELINUX=enforcing # SELINUXTYPE= type of policy in use. Possible values are: # targeted - Only targeted network daemons are protected. # strict - Full SELinux protection. SELINUXTYPE=targeted 이 파일에는 두부분의 설정이 있는데 SELINUX 의 상태(enforcing, permissive, disabled)를 설정하는 부분과 활성화시킬 보안정책(strict 또는 targeted 중 하나)을 결정하는 SELINUXTYPE 이라는 부분이 있다. disabled ? SELinux 보안 제어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disalbed 옵션을 선택한다. disalbed 설정은 보안 제어 기능을 끄고 시스템이 보안 정책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다. permissive ? 이것을 선택하면 서비스 거부 메시지를 통보받을 수 있다. permissive 상태로 설정하면 자료와 프로그램에 이름을 할당한 후 로그를 기록하지만 보안 정책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permissive 상태는 SELinux를 처음 접하는 경우 처음부터 이 기능을 완전히 활성화하지 않고 우선 이 정책을 사용해서 일반 시스템 작업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려는 경우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경고 옵션을 선택시 가끔씩 보안경고 대상이 아닌 것을 경고 대상으로 탐지하는 오류(false positive)나 경고 대상인 것을 탐지하지 않는 오류(false negative)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nforcing ? SELinux를 완전히 활성화하시려면 enforcing 옵션을 선택하자. enforcing 옵션을 선택하면 추가 시스템 보안을 위해 모든 보안 정책 (예, 허가가 없는 사용자가 특정한 파일이나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것을 거부하기)을 사용한다. SELinux가 완전히 실행되어도 아무런 지장을 받지않고 일반적인 시스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하시경우 이 옵션을 선택한다. |
!-->5 . SELinux 서비스 설정 - setenforce !--> | |
!-->!--> | SELinux의 서비스 상태를 변경해야 하는 필요가 있을때는 직접 /etc/sysconfig/selinux 파일에서 SELINUX=enforcing , 또는 SELINUX=permissive 처럼 수정해서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setenforce 라는 명령어를 이용할수 있다.
"setenforce 0" 이라고 명령을 내리는것은 SELINUX=permissive 와 동일한 결과이며, "setenforce 1" 은 enforcing 모드를 의미한다. 시스템에서 SELinux 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으려면 /etc/sysconfig/selinux 파일에서 SELINUX=disabled 처럼 설정하거나 시스템 부팅시에 부트로더의 파라미터로 selinux=0 이라고 주고 부팅하면 된다. (grub 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grub 화면에서 e 를 누르고 편집모드로 들어간뒤에 kernel 줄의 맨 뒤에 selinux=0 을 적어주고 ESC, 그리고 b 를 눌러서 부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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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SELinux 서비스 설정 - chco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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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nux 의 보안문맥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에는 chcon 이라는 명령을 사용할수 있다. 아파치를 사용중에 분명히 디렉토리를 생성했는데도 에러가 난다면 아래처럼 http_user_content_t 를 해당 DocumentRoot 에 적용해줌으로 해결해 줄수있다. chcon -R -t httpd_user_content_t /home/사용자계정/public_html |
!-->7 . SELinux 서비스 설정 - setsebool !--> | |
!-->!--> | [root@ns ~]# cat /etc/selinux/targeted/booleans
allow_ypbind=1 dhcpd_disable_trans=0 httpd_disable_trans=1 httpd_enable_cgi=1 httpd_enable_homedirs=1 httpd_ssi_exec=1 httpd_tty_comm=0 httpd_unified=1 mysqld_disable_trans=0 named_disable_trans=1 named_write_master_zones=1 nscd_disable_trans=1 ntpd_disable_trans=0 portmap_disable_trans=0 postgresql_disable_trans=0 snmpd_disable_trans=0 squid_disable_trans=0 syslogd_disable_trans=0 winbind_disable_trans=0 ypbind_disable_trans=0
RHEL4의 경우 전환가능한 시스템의 SELinux 설정값들을 나타내는 파일은 /etc/selinux/targeted/booleans 파일이다. 파일안의 각 항목은 system-config-securitylevel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나 setsebool 이라는 명령을 이용해서 변경시킬수 있으며 setsebools 을 이용하는 경우 -P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설정파일은 변경되지 않고 현재의 설정만 바뀌지만 -P 옵션을 같이 사용하면 /etc/selinux/targeted/booleans 파일의 내용까지 같이 변경되어 시스템 리부팅후에도 적용된다 |
!-->8 . 사용중인 정책을 교체하는 방법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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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교체는 가볍게 취할 사안이 아니다. 연구 목적으로 시험 장비(test machine)에서 새 정책을 시도하는 이외, 생산 시스템(production system)에서는 다른 정책으로 교체하기 전에 현황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교체 작업은 간단하다. 이는 매우 안전한 방법이지만, 우선 시험 시스템에서 일차 시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가지 방법은 system-config-securitylevel을 사용하여 정책을 바꾸고 재명명(relabel)하도록 파일 시스템을 설정하는 것이다. 수작업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etc/selinux/config을 편집하고 SELINUXTYPE=policyname으로 정책 유형을 바꾼다. 2. 재부팅하여 돌아올 수 있는 지 확인하기위해, SELINUX=permissive모드로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SELinux는 정확한 정책하에서 가동될 것이지만, 만일 부정확한 파일 문맥 명명(labeling)과 같은 문제가 있으면 로그인하도록 할 것이다. 3. sysadm_r 역할을 갖춘 root로 파일 시스템을 재명명한다(relabel): id -Z root:sysadm_r:sysadm_t fixfiles relabel 옵션 -l /path/to/logfile을 사용하여 표준 출력으로 로그를 볼 수 있고, 옵션 -o /path/to/file을 사용하여 검토(checked)되거나 재명명(relabel ed)된 모든 파일 리스트를 저장할 수 있다. 4. 시스템을 재부팅한다. 새 정책하에서의 재시작은 모든 시스템 프로세스가 적절한 문맥에서 시작되고 정책 변경으로 인한 모든 문제가 드러나게 한다. 5. sestatus -v 명령으로 발효된 변경사항을 확인한다. Permissive 모드로 가동된 새 시스템에서, avc: denied 메시지를 /var/log/messages에서 확인한다. 이들은 새 정책하에 문제없이 시스템이 가동되도록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표시해 준다. 6. 새 정책하에서 시스템이 만족스럽게 돌아갈 때, SELINUX=enforcing 으로 바꿔 실행 권한을 부여한다. 실시간에 enforcing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재부팅하거나 setenforce 1 을 실행한다. |
9 !-->. SELinux LO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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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nux 의 로그는 /var/log/messages 파일에 아래처럼 나타난다 kernel: audit(1114070701.193:0): avc: denied { read } for pid=24216 exe=/usr/libexec/mysqld name=mysql dev=cciss/c0d0p6 ino=16408 scontext=user_u:system_r:mysqld_t tcontext=root:object_r:var_lib_t tclass=dir 이 로그는 아래와 같이 해석할수 있다. - 읽기 요청이 거부되었다. - PID 24216을 가진 프로세스가 read를 시도한다 - 해당프로세스는 /usr/libexec/mysqld 이다 - /dev/cciss/c0d0p6 에서 작동되고 있다 - inode 는 16408이다. - 프로세스의 SELinux 문맥은 user_u:system_r:mysqld_t 이다. - tcontext=root:object_r:var_lib_t : 이파일이 읽기를 시도하는 파일은 var_lib_t 타입의 root 소유파일이다 SELinux LOG 각 항목의 의미 audit(timestamp) -- This field states that it's an audit message from SELinux and that it was logged at timestamp time (in seconds since Jan. 1st, 1970). avc -- This message was from the SELinux access vector cache. Pretty much every message you are likely to see is from this cache. denied | accepted -- This field indicates whether the action was denied or accepted. You may see logs of accepted messages in some cases (like reloading the policy). { read | write | unlink | ... } -- This field shows the type of action that was attempted, such as reading a file, writing, unlinking, loading policy, etc. for pid=
name= dev= ino= scontext= tcontext= tclass= |
!-->10 . Audit2allow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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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작성자에게 유용한 도구는 /usr/bin/audit2allow 인데 이것은 /var/log/messages의 avc 메시지를 SELinux에 의해 사용될 수 있는 규칙으로 번역해준다.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policycoreutils 패키지에 속해있으므로 yum install policycoreutils 처럼 설치 가능하다. audit2allow명령은 세가지 방법으로 입력을 받을 수 있다. 기본은 표준입력 (stdin)이다. -i 옵션을 사용하면 /var/log/messages 로부터 입력을 읽을 수 있고 -d옵션을 사용하면 dmesg 출력으로부터 입력을 읽을 수 있다. |
!-->11 . avc: denie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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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는 현재 실행된 SELinux 정책이 그 응용프로그램의 동작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에는 여러 가지 사유가 존재한다. 첫째, 응용프로그램이 접근하려는 파일중 하나가 잘못 명명되어있을 수 있다. 만일 AVC 메시지가 특정 파일을 참조한다면, ls -alZ /path/to/file 을 수행하여 현재 참조하는 파일명(current label)을 조사해 보라. 만일 그것이 잘못되어 보이면, restorecon -v /path/to/file 을 시도해보라. 만일 파일과 관련된 매우 많 은 거부(denials) 상황이 존재하면, fixfiles relabel 을 수행하거나, 반복적으로 디렉토리 경로를 재명명하기 위해서 -R옵션과 함께 restorecon 을 수행하고 싶을 수 있다. 다른 때에는, 거부(denials) 현상은 정책에 의해 거부되도록 프로그램에 설정을 바꿔서 발생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만일 Apache를 8800포트로 바꾸면, 보안 정책, apache.te,도 관련하여 바꿔야 할 필요가 생긴다. 정책 작성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외부연결 리스트(External Link List)를 보라. |
!-->12 . 참고문헌 또는 UR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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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 of the SELinux project -- http://www.nsa.gov/selinux/ The Un-Official SELinux FAQ -- http://www.crypt.gen.nz/selinux/faq.html SELinux link zoo -- http://www.crypt.gen.nz/selinux/links.html Ubuntu Linux SELinux pages -- https://www.ubuntulinux.org/wiki/SELinux 2005.8 Sys Admin Magazine -- http://www.samag.com/documents/s=9820/sam0508a/0508a.htm NSA SELinux FAQ ? http://www.nsa.gov/selinux/info/faq.cfm SELinux community page ? http://selinux.sourceforge.net UnOfficial FAQ ? http://www.crypt.gen.nz/selinux/faq.html Writing SE Linux policy HOWTO ? https://sourceforge.net/docman/display_doc.php?docid=21959&group_id=21266 Getting Started with SE Linux HOWTO: the new SE Linux (Debian) ? https://sourceforge.net/docman/display_doc.php?docid=20372&group_id=21266 |
출처 : Tong - 등가교환님의 Linux통
WebBrowser 컨트롤을 사용하여 Office 문서를 여는 방법
WebBrowser 컨트롤을 사용하여 Office 문서를 여는 방법
기술 자료 ID | : | 243058 |
마지막 검토 | : | 2006년 3월 30일 목요일 |
수정 | : | 4.2 |
요약
이 문서에서는 기존 Office 문서를 탐색하여 WebBrowser 컨트롤을 통해 Visual Basic에 표시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추가 정보
Microsoft Visual Basic에서는 현재 ActiveX 문서를 직접 호스트하지는 않지만 Internet Explorer 및 해당 WebBrowser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이러한 제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WebBrowser 컨트롤(Shdocvw.dll)은 Internet Explorer의 일부분으로 Internet Explorer를 설치한 시스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Office 문서를 여는 Visual Basic 응용 프로그램 만들기
Office 문서를 여는 Visual Basic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다음 단계를 수행하십시오.1. | Visual Basic을 시작하고 표준 프로젝트를 새로 만듭니다. 기본적으로 Form1이 만들어집니다. |
2. | 프로젝트 메뉴에서 구성 요소를 선택하여 구성 요소 대화 상자를 엽니다. 구성 요소 대화 상자에서 Microsoft Common Dialog Control 및 Microsoft Internet Controls에 대한 참조를 추가합니다. 확인을 눌러 도구 상자에 해당 항목을 추가합니다. |
3. | WebBrowser 컨트롤, CommonDialog 컨트롤 및 CommandButton 인스턴스를 Form1에 추가합니다. |
4. | 그런 다음 Form1의 코드 창에 다음 코드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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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F5 키를 눌러 이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Browse 단추를 선택하면 Word, Excel 또는 PowerPoint 파일을 탐색할 수 있는 열기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열기를 선택하면 문서가 WebBrowser 컨트롤 내에서 열립니다. 그러면 파일을 연 Office 응용 프로그램의 이름이 표시된 메시지 상자가 나타납니다. |
WebBrowser 컨트롤 사용 시 고려 사항
WebBrowser 컨트롤을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항목을 고려해야 합니다.? | WebBrowser 컨트롤은 문서를 비동기적으로 탐색합니다. 즉, WebBrowser1.Navigate를 호출하면 문서를 완전히 로드하기 전에 해당 Visual Basic 응용 프로그램에 컨트롤이 반환됩니다. 포함된 문서를 자동화할 계획이라면 문서가 완전히 로드된 시기를 알 수 있도록 NavigateComplete2 이벤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Office 문서 개체에 대한 참조를 가져오기 위해 전달되는 WebBrowser 개체의 Document 속성(앞에서 설명한 코드에서는 oDocument로 설정됨)을 사용합니다. |
? | WebBrowser 컨트롤은 메뉴 병합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문서의 메뉴 항목이 Visual Basic 메뉴와 함께 나타나도록 해야 하는 경우에는 OLE 컨테이너 컨트롤을 대신 사용해야 합니다. |
? | WebBrowser 컨트롤은 대개 Office 문서를 표시하기 전에 도킹된 모든 도구 모음을 숨깁니다.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사용하여 자동화를 통해 움직이는 도구 모음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Internet Explorer 버전(5.0 이상)을 사용하면 다음 코드를 통해 도킹된 도구 모음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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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둘 이상의 WebBrowser 컨트롤을 사용하여 동일한 종류의 Office 문서를 로드하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컨트롤이 모두 Word 문서만 로드하거나 Excel 스프레드시트만 로드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프로젝트당 컨트롤을 하나만 사용하고 한 번에 한 가지 문서만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Office 명령 모음이 사용할 수 없는 것처럼 나타나는 것입니다. 같은 폼에 WebBrowser 컨트롤이 두 개 있고, 두 컨트롤 모두 Word 문서를 로드하며, 앞의 예제 코드를 사용하여 도구 모음을 표시한 경우 하나의 도구 모음만 활성화되고 제대로 작동합니다. 다른 도구 모음은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
? | 다른 명령 단추의 Click 이벤트(또는 다른 적절한 코드 부분)에서 WebBrowser의 현재 내용을 지우려면 아래의 코드를 사용하여 기본 빈 페이지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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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Microsoft 제품 관련 기술 전문가들과 온라인으로 정보를 교환하시려면 Microsoft 뉴스 그룹 (http://support.microsoft.com/newsgroups/default.aspx)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본 문서의 정보는 다음의 제품에 적용됩니다.
? | Microsoft Office Excel 2003 |
? | Microsoft Excel 2002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Excel 2000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Excel 97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Visual Basic 6.0 Professional Edition |
? | Microsoft Visual Basic 5.0 Professional Edition |
? | Microsoft Visual Basic 6.0 Enterprise Edition |
? | Microsoft Visual Basic 5.0 Enterprise Edition |
? | Microsoft Office PowerPoint 2003 |
? | Microsoft PowerPoint 2002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PowerPoint 2000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PowerPoint 97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Office Word 2003 |
? | Microsoft Word 2002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Word 2000 Standard Edition |
? | Microsoft Word 97 Standard Edition |
2007년 3월 26일 월요일
웹사이트 접근의 새로운 혁명 Ajax
비동기 자바스크립트 XML 기술이 뜨고 있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 XML'의 줄임말로, 뜻은 '비동기 자바스크립트 XML'이다. Ajax는 자바스크립트 렌더링 엔진을 이용한 기술로, Ajax를 이용할 경우 플래시나 액티브엑스(ActiveX) 의존도를 많이 벗어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과 야후, 아마존 등의 여러 서비스에서 Ajax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 사이트의 서비스는 액티브엑스를 사용하는 사이트와 달리 윈도의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나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Ajax'라는 낱말은 제시 제임스 가렛(Jesse James Garrett)이 2005년 2월 18일 쓴 'A New Approach to Web Applications'이라는 에세이에서 'Ajax(Asynchronous JavaScript + XML)'라는 낱말로 이 기술을 소개한 이후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Ajax를 한글로 표기하면 '에이잭스'나 '에작크스' '아약스'에 가깝지만 현재 대부분의 한국 네티즌에게는 '아작스'라는 표기로 친숙해진 상태다.
Ajax는 웹프로그래밍의 한 종류로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이 복합된 방법론 또는 기술덩어리를 뜻한다. Ajax에 사용된 기술을 보면 XHTML과 CSS를 사용한 표준 설계에 동적 표시, DOM을 사용한 상호작용, XML과 XSLT를 이용한 자료 교환과 조종, XmlHttpRequest을 이용한 비동기 자료 검색, 모든 것을 결합시켜 정리해주는 자바스크립트 등이 고루 섞여 있다. 그러니까 '브라우저와 서버 사이의 통신에는 XML를 사용하고, 사용자가 보는 브라우저 화면의 인터페이스로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는 기술'로 개념을 잡을 수 있다. 기술적으로 보자면 '웹서버-브라우저'의 구조 사이에 Ajax가 중간에 위치한 '웹서버-Ajax엔진-브라우저'의 구조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
비동기 자바스크립트는 빠르고 서버 부담이 적다.
'비동기 자바스크립트'는 왜 유용할까? 서버의 응답을 기다리지 않고 작업이 가능하므로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서버의 부담이 줄기 때문이다. 이전의 동기방식은 이용자가 아이콘을 누르면 서버에 일일이 결과를 요청하고 이 결과를 받아서 브라우저 화면에 보여주었다. 당연히 사용자는 아이콘 하나를 누르고 서버에서 결과처리를 해서 보내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 동안 자바스크립트와 브라우저는 전달자 역할만 하고 놀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Ajax를 이용하면 일일이 서버에 묻지 않고 Ajax를 읽은 브라우저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작업을 한다. 브라우저 안의 자바스크립트는 부지런하게 사용자가 지시한 일을 하고, 서버와의 통신작업은 배경(백그라운드)작업으로 처리한다. 자바스크립트로 xmlhttp를 통해 XML 자료를 관리하기 때문에 다시 페이지를 불러올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그림 감추기를 선택할 경우 서버 응답을 기다리지 않고 브라우저가 일단 그림을 감추어 표시하고 서버와의 통신은 비동기로 처리하는 식이다.
Ajax를 잘 활용한 구글의 지메일을 예로 들자면, 처음 편지를 읽어올 때만 로딩(Loading)을 하고 그 이후에는 자바스크립트 차원에서 처리한다. 편지나 그림, 글씨 등을 감추거나 보여줄 때 일단 자바스크립트가 재빠르게 알아서 처리하고 서버와의 통신은 배경작업으로 처리한다. 그래서 지메일은 로그인 후에 무척 빠른 속도를 보인다.
일반 브라우저 화면에서 강력한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Ajax가 단순하게 속도만 좀 빨라지는 것에 불과하다면 '혁명적인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기 어려울 것이다. Ajax의 진정한 힘은 새로운 방식의 웹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jax를 이용한 사이트가 기존 사이트와 다른 점을 살펴보려면 Ajax를 잘 활용하고 있는 구글의 서비스 몇 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먼저 구글지도(http://maps.google.com/)를 살펴보자. 구글지도 사이트에서 왼쪽의 눈금자로 표시된 줌 단추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확대축소(줌인아웃)를 해보면 지도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한다. 지도를 마우스로 딸깍한 상태에서 상하좌우로 끌어다놓기를 하면 마우스 따라 지도가 움직인다. 얼핏 보면 구글지도의 기능 자체는 평범해보인다. 확대축소 이동 기능은 기존 지도 서비스에서도 지원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구글지도가 놀라운 신기술로 무장했다고 찬사를 받는 이유는 이런 기능이 브라우저의 HTML 문서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구글지도를 사용하기 위해 프로그램 설치를 하거나 별도의 기능을 갖춘 새로운 창이 뜨지도 않는다. 일반 사이트의 HTML 문서를 보는 것처럼 일반 브라우저 화면 안에서 지도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도 지도 서비스 사이트는 많지만 구글처럼 일반 브라우저 화면 안에서 자유롭게 지도를 움직일 수 있는 서비스는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구글지도가 왜 대단한 기술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출력된 HTML 문서를 자유롭게 재배치한다
그림만 마우스로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브라우저 화면 안의 글이나 객체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웹사이트 문서를 브라우저에 출력한 상태에서 자료의 위치를 사용자가 마음대로 편집하는 것이 어려웠다. 예를 들어 화면이 작은 PDA 사용자가 왼쪽의 글씨나 그림을 가려서 안 보이는 오른쪽 부분과 바꿔치기 해서 보기는 힘들다. 지금까지 이런 기능을 구현해주는 서비스도 없지만 만약 어떤 사이트에서 이런 기능을 구현한다면 특정 메뉴를 누르도록 한 다음에 HTML 문서를 서버에서 다시 보내주는 형식을 취했을 것이다. 하지만 Ajax를 활용할 경우에는 이미 출력된 HTML 문서의 그림이나 글씨 위치를 마우스로 끌어다놓기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
구글의 개인화(한글: http://www.google.co.kr/ig, 영문: http://www.google.com/ig) 서비스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화면 이동 없이 화면 구조가 바뀌며, 옮기려는 영역을 마우스로 끌어다놓으면 원하는 위치로 바로 재배치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프로그램 추가 설치 없이 일반 브라우저 화면에서 이루어지는 기능이다.
이처럼 Ajax는 기존의 정적인 HTML 문서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했던 획기적인 기능을 구현해줄 수 있도록 해준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PC에서나 가능했던 작업이 웹 상에서 가능해질 경우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나모웹에디터나 포토샵의 편집 기능을 웹 상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Ajax에 주목하는 이유는 Ajax를 이용할 경우 이처럼 강력하고 멋진 기능을 가진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Ajax로 구현한 쇼핑몰의 미래
진짜 진열대와 쇼핑카트를 구현하는 Ajax 쇼핑몰
구글지도나 지메일, 개인화 서비스를 보고도 Ajax의 위력이 실감나지 않은 사용자들이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꼭 나쁜 일인가? 구태여 꼭 Ajax로 구현해야 하는가? 구글의 몇몇 서비스에만 한정된 기술 아닌가?'라고 반문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다니는 일반 사이트에서도 Ajax가 유용한가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를 생각해보자. 처음 보는 어떤 쇼핑몰에 방문했는데 상품을 보기 위해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고 해보자.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를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그 쇼핑몰을 이용할 네티즌이 얼마나 될까? 아마 대부분의 네티즌은 프로그램 설치를 거부하고 쇼핑몰 이용을 포기할 것이다. 쇼핑몰 사이트에서 프로그램 설치를 강요하는 것은 손님을 내쫓는 일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런 쇼핑몰이 Ajax를 이용한다면 프로그램 설치를 강요하지 않고도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 같은 멋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패닉닷컴의 쇼핑몰(http://panic.com/goods/)을 방문해보면 화면 아래쪽에 쇼핑카트라는 영역이 있다. 패닉닷컴에서는 셔츠를 구경하다가 상품 오른쪽에 있는 + 기호를 누르거나 셔츠를 쇼핑카트에 끌어다놓는 방식으로 쇼핑을 할 수 있다. 반대로 빼야 할 물품은 쇼핑카트에서 진열화면으로 끌어다놓으면 된다. 진짜로 할인점에서 우리가 진열대에 있는 물건을 이것저것 손에 집히는대로 쇼핑카트에 넣거나 진열대에 다시 놓는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우리가 선택한 금액 합계를 자동으로 계산해주거나 힘들게 걷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할인점 쇼핑과 다를 뿐이다.
반면 기존 쇼핑몰은 물건을 하나 선택하면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거나, 어떤 물건을 구매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다. 쇼핑 도중에 지금까지 구매한 물건이 무엇인지 다른 화면으로 이동해 확인하고 별도의 차림표를 이용해 물건을 제거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Ajax를 활용한 쇼핑몰 사이트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크게 드러난다. Ajax를 이용한 쇼핑몰은 기존 쇼핑몰과 전혀 다른 형태의 쇼핑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Ajax를 도입한 쇼핑몰은 사용자의 짜증을 줄여주고 쇼핑시간을 단축시켜줄 뿐만 아니라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쇼핑몰 사이트는 남보다 앞서 Ajax를 도입해야 하며, 웹사이트를 제작해주는 웹매니지먼트 회사나 웹개발자 역시 Ajax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4. 플래시나 액티브엑스를 대체하는 Ajax
빠르고 강력하며 확장성이 좋은 Ajax
HTML만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을 구현해줌으로써 좀더 윤택한 사이트를 꾸며주는 인터넷 기술을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라고 한다. 가장 대중적인 윤택인터넷응용(RIA) 기술로 매크로미디어사의 플래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엑스, 자바애플릿 기술을 들 수 있다. 플렉스(Flex), 위젯(Widget), 대시보드(Dash Board)를 비롯한 불여우(Firefox)의 확장도 RIA 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구글이 Ajax를 활용하면서 빠른 속도로 Ajax 기술이 전파됨에 따라 기존 RIA 개발사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다. 대신 XML과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한 기술이 큰 흐름을 형성하며 떠오르고 있다. Ajax와 같은 기술은 빠른 속도와 강력한 기능 외에도 표준과 개방성, 확장성이 좋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XML 자료를 주고받기 때문에 자료 관리가 쉬워지고 자동화가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액티브엑스는 강력하지만 윈도와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하는 폐쇄성 문제가 있으며, 플래시는 덩치가 크고 느리며 무겁다. 자바애플릿은 자바가상머신을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들 기술로 웹표준을 준수하거나 다양한 기계, 다양한 브라우저와 호환성을 갖추기는 쉽지 않다. 반면 XML을 이용하는 Ajax는 기기나 브라우저에 구애받지 않으며 웹표준을 준수하기 쉽다. 호환성, 확장성도 좋다.
구글지도나 지메일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자바스크립트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구글지도 서비스를 끌어와 자사 사이트에 응용하는 것이 쉽다. 이미 구글지도를 활용한 부동산사이트를 비롯하여 각종 사이트가 구글지도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개인들도 구글지도를 활용하여 자기 홈페이지에 활용하고 있을 정도다. 구글지메일도 자바스크립트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이 등장한 상태다. 야후가 2005년 7월 25일 콘파뷸레이터(www.konfabulator.com)라는 대시보드 프로그램 개발사를 인수한 것도 이런 흐름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콘파뷸레이터도 XML과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위젯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이 개발하기 쉽다.
플래시 서비스를 대체해가고 있는 Ajax
플래시는 초기의 간단한 애니메이션 용도에서 벗어나 사이트의 메뉴 구성, 게임, 광고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사이트의 플래시 의존도는 지나칠 정도다. 플래시는 HTML보다 더 화려하게 사이트를 꾸밀 수 있지만 덩치도 크고 느리다. 또한 텍스트와 달리 수정이나 변경 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웹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이나 자료 교환의 자동화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사용자의 CPU 점유율도 크게 잡아먹는다. 수 많은 사용자들이 플래시 광고를 불러오는 동안 기다리며 낭비하는 시간은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다.
이 때문에 플래시를 꺼리는 일부 사용자는 인터넷 사용 도중에 플래시보기를 꺼놓고 싶지만, 메뉴나 서비스에 플래시를 적용하고 있는 사이트 때문에 플래시를 꺼놓기가 쉽지 않다. 사이트 입장에서도 덩치 크고 느린 플래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이 때문에 해외 사이트 중에는 Ajax를 이용하여 플래시 메뉴나 플래시 서비스를 대체하고, 덩치 크고 느린 플래시는 광고에만 사용하는 사이트가 점차 늘고 있다.
한 예로 세계 야후에 인수된 플릭커(www.flickr.com)의 경우 Ajax로 전환 중이다. 플릭커의 사진 미리보기 기능을 플래시 대신 Ajax로 대체함으로써 지연현상을 없애고 속도향상을 꾀하는 것이다. 플릭커처럼 사이트의 서비스에 사용하던 플래시를 걷어낼 경우 남는 것은 광고용 플래시가 되므로 네티즌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플래시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사이트의 서비스도 좀더 빨라지고 자료 다루기도 한결 쉬워진다.
액티브엑스를 위협하는 Ajax
현재 Ajax를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업은 구글이다. 구글은 지메일, 그룹, 서제스트, 맵스 등에 Ajax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구글이 Ajax에 적극적인 이유는 '사용자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구글 철학 때문이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프로그램 설치를 강요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반면 국내 사이트는 아주 간단한 서비스를 하나 사용하려고 해도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만든다. 네이버의 경우 10분 동안 몇 차례나 프로그램 설치 안내문을 띄운다. 황당한 것은 이들 프로그램이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현실이다보니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사이트를 사용하려면 수 십 개의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결국 이들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켜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네이버에서 설치한 어떤 프로그램은 사용자 PC를 몰래 사용하는 등 스파이웨어처럼 활동하며 사용자 컴퓨터를 느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주 특별한 서비스인 것도 아니다. 웹메일, 블로그, 뉴스와 같은 단순하고 흔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여러 개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깔 이유가 없는데도 국내 사이트는 프로그램 설치를 강요한다.
그러나 잘 알려진 것처럼 액티브엑스를 사용할 경우 호환성 문제와 보안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외국의 사이트 중에 액티브엑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국내 사이트는 액티브액스를 남발하는 정도가 아니라 액티브엑스가 아니라도 구현 가능한 것조차 액티브엑스로 만드는 이상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Ajax가 좀더 보급된다면 불필요한 액티브엑스 남용이 줄 것으로 본다.
DVD 대여점 넷플릭스도 Ajax 도입
앞서 예를 든 쇼핑몰은 시작에 불과하다. 구글 외에도 여러 대형 사이트가 점차 Ajax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 경쟁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미국의 DVD 대여 사이트인 넷플릭스(www.netflix.com)는 Ajax를 도입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마우스를 올려놓기만 해도 상자가 뜨면서 요약 내용이 나오는 것이 Ajax의 도입 사례다. 아마존의 검색엔진 A9(www.a9.com)도 Ajax를 도입했다. 아마존의 A9은 일단 일반 검색이 아닌 전자상거래 검색 분야로 좁혀 전문적인 검색시장부터 노리고 있다.
Ajax의 확산으로 위협받는 곳은 운영체제를 장악한 MS다. PC와 같은 기능을 구현한다면 사람들은 PC에 윈도를 까는 것보다 모바일기기나 멀티미디어 기기로 인터넷을 즐겨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구태여 PC일 필요가 없다. 인터넷으로 연결만 되는 기계라면 인터넷으로 사진 올려 저장하고, 인터넷 상에서 사진을 편집하면 되는 일이다. PC의 필요성이 줄어드는 것이다. 때문에 MS사도 윈도 운영체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Ajax 도구인 아틀라스(Atlas)를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대응책을 발표했다.
재미 있는 사실은 Ajax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XMLHttpRequest 함수를 비롯한 xmlhttp 기술이 MS사에 의해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즉 Ajax라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시켰던 곳은 MS사인 것이다. 하지만 정작 xmlhttp 기술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면서 Ajax를 보급시킨 쪽은 MS와 경쟁 중인 불여우 브라우저와 구글로, MS가 만든 기술로 MS를 공격하는 상황이 되었다.
웹표준성과 웹접근성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사용 가능한 Ajax
Ajax는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를 출현시킬 것이며, Dojo, OpenRico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회사나 웹개발자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Ajax는 많은 장점이 있는데, XML과 HTML 태그, CSS,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므로 웹표준과 웹접근성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웹표준과 웹접근성 문제는 웹개발자에게 당연하게 요구되는 기본지식이어야 하지만 웹디자인 학원에서 단기 과정으로 배출된 수 많은 국내 웹기획자 웹디자이너, 웹개발자에게 웹표준과 웹접근성을 요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jax 기술을 습득하고자 한다면 웹표준과 웹접근성부터 공부한 후에 Ajax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Ajax는 비교적 최근에 떠오른 신기술이지만 향후 웹서비스에서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07년 3월 24일 토요일
故事成語(四字成語) (ㅇ~ㅎ)
我歌査唱(아가사창) |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즉 책망을 받을 사람이 도리어 큰 소리를 침 |
兒童走卒(아동주졸) |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
阿鼻叫喚(아비규환) | 阿鼻는 八大地獄의 8번째로 고통을 못 참아 울부짖는 소리. |
阿修羅場(아수라장) | 阿修羅'는 산스크리트 'asur'의 音譯으로 추악하다는 뜻이다(끔찍하게 흐트러진 현장) |
我心如秤(아심여칭) | 내 마음은 공정한 저울과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음 |
我田引水(아전인수) | 자기에게 이롭게 함. 제논에 물대기 |
惡木盜泉(악목도천) |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 쉬지 않고, 목이 말라도 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음 |
惡木不蔭(악목불음) | 나쁜 나무에는 그늘이 생기지 않는다. 덕망이 있어야만 주변에 따르는 무리들이 많다 |
握髮吐哺(악발토포) | 주공이 감던 머리를 쥐고 입에 든 밥을 뱉고 찾아온 손을 만났다는 일에서, 인재를 아낌을 비유 |
惡衣惡食(악의악식) | 좋지 못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옷과 음식. |
惡因惡果(악인악과) |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쁘게 나타난다는 말. |
惡戰苦鬪(악전고투) | 죽을힘을 다하여 고되게 싸움. |
眼高手卑(안고수비) | 눈은 높으나 손은 낮다는 의미로 이상은 높으나 그에 따른 행동이 미치지 못함을 일컬음. |
安分知足(안분지족) |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安貧樂道) |
安不忘危(안불망위) | 편안할 때도 마음을 놓지 않고 위태로움에 항상 대비함. |
安貧樂道(안빈낙도) |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安心立命(안심입명) | 생사(生死)의 이해에 대하여 태연함. 생사의 도리를 깨달아 내세의 안심을 꾀함. |
安如泰山(안여태산) | 편안하기가 태산과 같음. |
晏子之御(안자지어) | 안자의 마부. 변변치 못한 지위를 믿고 우쭐대는 기량이 작은 사람 |
眼中無人(안중무인) | 자기밖에 없듯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眼下無人) |
眼中之人(안중지인) | 눈 속에 있는 사람. 情든 사람을 뜻한다. 눈앞에 없어도 평생 사귄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
眼中之釘(안중지정) |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
暗中摸索(암중모색) |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음 |
暗中飛躍(암중비약) |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
殃及池魚(앙급지어) | 성에 난 불을 끄느라 연못물을 퍼다 썼더니 못의 고기가 죽었다(다른 재앙을 불러옴) |
哀乞伏乞(애걸복걸) | 갖은 수단으로 머리 숙여 빌고 빌다. |
愛國愛族(애국애족) |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
曖昧模糊(애매모호) |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愛別離苦(애별리고) | 불교에서 말하는 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
哀不勝喜(애불승희) | 슬픔은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 |
哀絲豪竹(애사호죽) | 관현의 소리가 비장하여 사람을 감동시킴을 이름. |
哀惜弊袴(애석폐고) | 헤진 헌 바지도 남에게 그냥 주기를 아까워함 |
哀而不悲(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
哀而不傷(애이불상) | 슬퍼 허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슬퍼함. |
愛人如己(애인여기) | 남을 자기 몸같이 사랑함.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준다. |
愛之重之(애지중지) | 매우 사랑하고 귀중히 여김. |
哀毁骨立(애훼골립) |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바싹 여윔. |
野壇法席(야단법석) | 野壇이란 야외에 세운 단이란 뜻이고, 法席은 불법을 펴는 자리라는 뜻이다. |
藥籠中物(약롱중물) | 항상 곁에 있어야할 인물, 심복 |
藥房甘草(약방감초) |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할 사물 |
若涉大水(약섭대수) | 큰 개천을 건너는 것과 같은 위험함. |
弱肉强食(약육강식) |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
良禽擇木(양금택목) | 현명한 사람을 자기 재능을 키워줄 사람을 가려서 섬김 |
羊頭狗肉(양두구육) |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융함 |
梁上君子(양상군자) | 도둑을 점잖게 일컫는 말 |
兩手兼將(양수겸장) |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
良藥苦口(양약고구) |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림(=良藥苦於口而於病) |
良志良能(양지양능) | 교육이나 체험에 의하지 아니하고 선천적으로 알고 행할 수 있는 능력. |
養志之孝(양지지효) |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
楊布之狗(양포지구) | 겉모습이 변한 것을 보고, 속까지 변해버렸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
兩虎相鬪(양호상투) | 두 호랑이가 서로 싸운다. 두 영웅 또는 두 나라가 서로 싸우는 것. |
養虎遺患(양호유환) |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
養虎後患(양호후환) | 범을 길렀다가 그 범에 물린다는 뜻 은혜를 베풀었다가 도리어 해를 당함을 비유(=養虎遺患) |
魚頭肉尾(어두육미) | 물고기의 머리와 짐승의 꼬리라는 뜻으로 어류는 머리가 육류는 꼬리가 맛이 좋음을 이르는 말. |
魚魯不辨(어로불변) | 魚자와 魯자를 구별하지 못함. 매우 무식함. |
魚網鴻離(어망홍리) | 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쳤는데 기러기가 걸렸다. |
魚目燕石(어목연석) | 魚目은 물고기의 눈, 燕石은 燕山의 돌. 모두 玉과 비슷하여 옥으로 혼동함 |
魚變成龍(어변성룡) |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됨. 어릴 적에는 신통치 못하던 사람이 자라서 훌륭하게 됨을 일컬음 |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
漁父之利(어부지리)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감.(=犬兎之爭) |
魚水之親(어수지친) | 고기와 물의 친함. 임금과 백성이 친밀한 것을 일컬음, 부부간의 정을 말하기도 함(=水魚之交) |
魚遊釜中(어유부중) | 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비유함(=釜中之魚) |
抑强扶弱(억강부약) |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
焉敢生心(언감생심) |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으랴'라는 뜻. |
言過其實(언과기실) | 실제보다 말이 더 앞선다는 뜻. |
言文一致(언문일치) | 실제로 쓰는 말과 글이 꼭 같음. |
諺文風月(언문풍월) | 지난날, 우리 글로 지은 시가 따위를 얕보아 이르던 말. |
言飛千里(언비천리) |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말이 빠르게 멀리 퍼진다는 말. |
偃鼠之望(언서지망) | 쥐는 작은 동물이라서 강물을 마신대야 자기 배하나 가득히 밖에 더 못 마신다. |
言語道斷(언어도단) | 말문이 막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 이루 말로 나타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言者不知(언자부지) | 떠들어 대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
言中有骨(언중유골) | 예사로운 말 속에 심상치 않은 뜻이 있음 |
言出爲論(언출위론) | 말을 하면 經論이고(言出爲論 下筆成文원어) |
言則是也(언즉시야) | 말이 사리에 맞음. |
言行一致(언행일치) | 말과 행동이 일치함. |
嚴冬雪寒(엄동설한) | 눈이 오는 몹시 추운 겨울. |
掩目捕雀(엄목포작) |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 한다. 일을 성취하려면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 |
掩耳盜鈴(엄이도령) |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 |
掩耳盜鐘(엄이도종) |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자기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 |
如鼓琴瑟(여고금슬) | 거문고와 비파의 합주처럼 부부가 화합함. |
如斷手足(여단수족) | 손발이 끊어진 것처럼 의지할 곳이 없음 |
餘桃之罪(여도지죄) | 애증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 |
如履薄氷(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음을 의미. 즉, 처세에 극히 조심함을 이르는 말. |
與物爲春(여물위춘) | 만물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뜻. |
與民同樂(여민동락) | 왕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눔을 말한다. |
如世推移(여세추이) |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
與子同袍(여자동포) |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 친구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
與鳥過目(여조과목) | 새가 눈앞을 스쳐 날아가는 것처럼 빨리 지나치는 것에 비유한 말 |
如足如手(여족여수) | 형제는 몸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팔다리와 같다는 말. |
與足與手(여족여수) | 형제간의 정의가 두터워 수족과 같다는 말. |
如坐針席(여좌침석) |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몹시 불안하다(=坐不安席) |
與?等伍(여쾌등오) | 한나라 한신이 살아 있을 때 번쾌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하여 한탄한 말 |
與風過耳(여풍과이) | 바람이 귀를 지나가듯 조금도 그 일에 관련이 없음. |
易子敎之(역자교지) | 자식을 서로 바꾸어 가르친다는 뜻으로, 부모가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는 어렵다.(=易子而敎之) |
易地思之(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鉛刀一割(연도일할) | 납으로 만든 칼도 한번은 자를 힘이 있다. 자기가 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로도 쓰임 |
戀慕之情(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되지 않을 일을 무리하게 하려고 함 |
鳶飛魚躍(연비어약) | 하늘에 솔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어노는 것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움 |
連戰連勝(연전연승) | 싸울 때마다 빈번히 이김 |
煙霞痼疾(연하고질) | 산과 물을 매우 사랑하는 것이 마치 고치지 못할 병이 든 것 같음. |
燕鴻之歎(연홍지탄) | 봄과 가을에 엇갈리는 제비와 기러기처럼 서로 반대의 입장이 되어 만나지 못함(=燕雁代飛) |
炎凉世態(염량세태) | 권세가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쫓고 권세가 떨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
榮枯盛衰(영고성쇠) | 사람의 일생이나 나라의 운명이 필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으며 융성할 때도 있고 쇠퇴할 때도 있음을 뜻한다. |
盈滿之咎(영만지구) | 가득 차면 기울고 넘친다. 만사가 다 이루어지면 도리어 화를 가져오게 될 수 있음을 뜻함 |
永生不滅(영생불멸) |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 없어지지 않음 |
?書燕說(영서연설) |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도리에 맞는 것처럼 말한다는 뜻. |
永世無窮(영세무궁) | 영원토록 무궁함 |
永永無窮(영영무궁) | 영원하도록 길고 끝없이 오램 |
曳尾塗中(예미도종) | 부귀속의 구속된 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비록 가난하더라도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이 낫다. |
禮之端也(예지단야) | 겸허하게 양보하는 마음은 禮의 근본이다. |
五車之書(오거지서) | 다섯 수레에 가득 실을 정도로 장서가 많음. |
五關六斬(오관육참) | 관우가 원소 밑에 있던 유비를 만나기 위해 그를 가로막는 다섯 관문의 장수 여섯을 베었다. 그의 |
五關斬將(오관참장) | 관우가 단기로 조조의 다섯 관문 장수들을 차례로 베고 유비에게 들어갔다 |
梧桐一葉(오동일엽) | 오동 한 잎을 보고 가을이 온 것을 안다. 한 가지 구실을 보면 일의 전말을 알 수 있다는 말로 쓰인다. |
五里霧中(오리무중) | 도무지 종적을 알 수 없음 |
寤寐不忘(오매불망) | 늘 잊지 못함(자나 깨나 잊지 못함) |
寤寐思服(오매사복) | 자나 깨나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
吾不關焉(오불관언) |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
吾鼻三尺(오비삼척) | 네코가 석 자. 곧, 자기도 곤경에 처하여 감당할 수가 없어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일컬음. |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일이 공교롭게 같이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 |
烏飛兎走(오비토주) | 세월이 빨리 흘러감을 이르는 말. |
傲霜孤節(오상고절) | 굽히지 않는 절개 |
五色玲瓏(오색영롱) | 여러 가지 빛이 한데 섞이어 찬란하게 비침. |
烏孫公主(오손공주) | 정략결혼의 희생이 된 슬픈 운명의 여인 |
五言長城(오언장성) | 五言詩를 잘 짓는 것이나 萬里長城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바랄 수 없는 일임을 비유하는 말이다. |
吳牛喘月(오우천월) | 吳나라의 소가 더위를 두려워해서 달을 보고도 해 인줄 알고 헐떡인다.(지레 짐작으로 걱정함) |
烏雲之陣(오운지진) | 까마귀가 흩어지는 것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모임과 흩어짐이 계속되면서 변화가 많은 陣法을 말함 |
吳越同舟(오월동주) |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
烏有先生(오유선생) |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람 |
五陰盛苦(오음성고)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의 하나 오온이 불같이 일어나서 생기는 고통 |
五臟六腑(오장육부) | 내장의 총칭 |
五風十雨(오풍십우) | 기후가 매우 순조로운 것. 또는 세월이 평화로움. |
吳下阿蒙(오하아몽) | 오나라 아래에 의지하고 있는 여몽. 학문의 소양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인물. |
烏合之卒(오합지졸) | 까마귀가 모인 것 같은 무리. 질서 없이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군중을 뜻한다. |
烏合之衆(오합지중) | 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
玉骨仙風(옥골선풍) | 뛰어난 풍채와 골격 |
玉石俱焚(옥석구분) |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함께 망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
玉石同?(옥석동궤) | 옥과 돌이 한 궤짝 속에 있음. 혹은 똑똑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한데 섞여 있는 경우 |
玉石混淆(옥석혼효) | 훌륭한 것과 쓸데없는 것이 뒤섞여 있음 |
屋烏之愛(옥오지애) |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그 사람의 집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함. |
玉衣玉食(옥의옥식) |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음. |
屋下架屋(옥하가옥) | 집 아래 집을 다시 짓는다. 부질없이 모방만 하고 새로운 발전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溫?晨省(온정신성)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드림 정성을 다해 부모를 모시다. |
蝸角之爭(와각지쟁) | 하찮은 일로 실랑이를 함 |
瓦釜雷鳴(와부뇌명) | 질그릇과 솥이 부딪치는 소리를 듣고 천둥이 치는 소리로 착각함. |
臥薪嘗膽(와신상담) | 섶에 눕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
玩物喪志(완물상지) | 쓸 데 없는 물건을 가지고 노는 데 정신이 팔려 소중한 자기의 의지를 잃음. |
曰可曰否(왈가왈부) | 옳거니 그르니 하고 말함. |
王座之才(왕좌지재) | 왕을 섬길만한 재주를 지닌 사람이라는 뜻. 하옹이 순욱을 보고 이렇게 평하였다. |
枉尺直尋(왕척직심) | 작은 욕에 얽매이지 않고 큰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
王侯將相(왕후장상) | 제왕과 제후와 장수와 재상을 함께 이르는 말. |
矮人觀場(왜인관장) |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덩달아 그렇다고 하는 것을 비유(=矮子看戱) |
矮者看戱(왜자간희) | 난장이가 키가 작아 구경은 못하고 남들이 보고 얘기하는 소리를 듣고 자기가 본척 아는 척 함 |
外柔內剛(외유내강) |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 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
外親內疎(외친내소) | 겉으로는 친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外虛內實(외허내실) | 겉으로는 보잘 것 없으나 속으로는 충실함. |
遼東之豕(요동지시) | 견문이 좁고 오만한 탓에 하찮은 공을 득의양양하여 자랑함 |
要領不得(요령부득) |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 없음 |
樂山樂水(요산요수) | 智者樂水 仁者樂山의 줄 인말. 지혜 있는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는 뜻 |
窈窕淑女(요조숙녀) |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搖之不動(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 않음 |
欲巧反拙(욕교반졸) | 기교를 너무 부리면 도리어 못 하게 됨. |
欲死無地(욕사무지) | 죽으려고 하여도 죽을 만한 땅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분하고 원통함 |
欲燒筆硯(욕소필연) | 붓과 벼루를 태워버리고 싶다. 남이 지은문장의 보고 자신의 재주가 그에 미치지 못함을 탄식함 |
欲速不達(욕속부달) | 마음만 급하다고 일이 잘 되는 게 아니라는 뜻. 즉, 매사를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라는 말. |
龍頭蛇尾(용두사미) | 시작이 좋고 나중은 나빠짐 |
龍尾鳳湯(용미봉탕) |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龍蛇飛騰(용사비등) |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
龍如得雲(용여득운) | 용이 구름을 얻듯이 큰 인물이 활동할 기회를 얻음의 비유. |
用意周到(용의주도) | 마음의 준비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
勇者不懼(용자불구) | 용감한 사람은 道義를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음(어떠한 경우를 당하여서도 두려워하지 않음) |
龍虎相搏(용호상박) | 용과 범이 서로 싸우다. 강한 사람이나 나라가 서로 싸우는 것. |
容或無怪(용혹무괴) | 짐작하여 헤아릴만한 사정이 있는 것. |
愚公移山(우공이산) | 어떤 큰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룸 |
憂國之士(우국지사) | 나라의 앞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
牛刀割鷄(우도할계) | 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 大器를 씀.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愚夫愚婦(우부우부) | 어리석은 지아비와 지어미. |
牛?馬勃(우수마발) | 쇠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
憂愁思慮(우수사려) | 근심과 걱정 |
迂餘曲折(우여곡절) |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
牛往馬往(우왕마왕) | 소 갈 데, 말 갈 데. 갈 수 있을 만한 곳은 다 다녔다는 뜻. |
右往左往(우왕좌왕) |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
優柔不斷(우유부단) | 어물어물하며 딱 잘라 결단을 내리지 못함. |
牛耳讀經(우이독경) |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음 |
愚者一得(우자일득) | 어리석은 사람도 때에 따라 좋은 생각을 해 낸다. |
愚者千慮(우자천려) | 어리석은 자의 많은 생각. |
羽化登仙(우화등선) | 껍질을 벗고 날개를 달아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도를 깨쳐 신선이 됨. |
雨後竹筍(우후죽순) |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무럭무럭 솟는 죽순 즉 어떠한 일이 한때에 많이 일어나는 것을 비유함 |
旭日昇天(욱일승천) | 아침 해가 하늘로 오름. 그와 같은 기상. |
雲泥之差(운니지차) | 구름과 진흙의 차이. 天地之差와 같은 말. 사정이 크게 다름을 말한다. |
雲散霧散(운산무산) | 구름이 흩어지고 안개가 사라지듯, 근심이나 걱정이 깨끗이 사라짐의 비유. |
雲上氣稟(운상기품) |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運數所關(운수소관) | 모든 일이 능력이나 노력에 상관없이 운수에 달려 있다는 생각. |
雲霓之望(운예지망)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라듯 그 희망이 간절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雲雨之情(운우지정) |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 |
雲中白鶴(운중백학) | 구름 속을 나는 백학. 고상한 기품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
雲蒸龍變(운증용변) | 구름이 들끓어 용으로 변함. 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일어남을 일컬음. |
遠交近攻(원교근공)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
轅門射戟(원문사극) | 여포가 원문에서 150보 거리에 놓아둔 화극의 곁가지를 화살로 쏘아 맞춘 일. |
鴛鴦之契(원앙지계) | 琴瑟이 좋은 부부사이 |
怨入骨髓(원입골수) | 원한이 뼈에 사무침 |
怨憎會苦(원증회고)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의 하나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 살아야 하는 고통 |
圓鑿方?(원조방예) |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의 비유. |
怨天尤人(원천우인) |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함. |
元亨利貞(원형리정) | 사물의 근본 원리. 만물이 처음 생겨나서 자라고 삶을 이루고 완성함. 또는 仁?義?禮?智 |
遠禍召福(원화소복) |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猿?取月(원후취월) |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가 물에 빠져 죽는다는 뜻(욕심을 부리면 화를 입게 됨) |
月滿則虧(월만즉휴) | 달도 차면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성하면 쇠퇴하게 된다는 말. |
月明星稀(월명성희) | 달이 밝으면 별빛은 희미해진다는 뜻.(한 영웅이 나타나면 다른 群雄의 존재가 희미해짐) |
月白風淸(월백풍청) | 달은 밝고 바람은 선선함. 달이 밝은 가을밤의 경치를 형용한 말. |
月盈則食(월영즉식) | 달이 꽉 차서 보름달이 되고 나면 줄어들어 밤하늘에 안보이게 된다. 한번 흥하면 한번은 망함을 비유함 |
月態花容(월태화용) |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
月下老人(월하노인) | 혼인을 중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月下氷人(월하빙인) | 月下老와 氷上人이 합쳐진 말로 결혼 중매인 |
爲國忠節(위국충절) | 나라를 위한 충성스러운 절개. |
危機一髮(위기일발) |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
謂鹿爲馬(위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비유한 말 (=指鹿爲馬) |
爲富不仁(위부불인) | 致富하려면 자연히 어질지 못한 일을 하게 된다는 말. |
渭樹江雲(위수강운) | 渭水에 있는 나무와 江水 위에 떠 있는 구름. (멀리 떨어져 있는 벗이 서로 그리워함) |
危如朝露(위여조로) |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듯이 위기가 임박해 있음을 말함. |
威而不猛(위이불맹) | 威嚴은 있으나 결코 난폭하지 않음. |
爲人設官(위인설관) | 어떤 사람을 위해 벼슬자리를 새로이 마련함. |
韋編三絶(위편삼절) |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
威風堂堂(위풍당당) | 풍채가 위엄이 있어 당당함. |
有敎無類(유고무류) | 가르침이 있으면 종류가 없다. 가르침이 있으면 모든 사람이 차별이 없다. |
有口無言(유구무언)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
有口不言(유구불언) | 입은 있으되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거북하거나 따분하여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아니함) |
柔能制剛(유능제강) | 부드러움이 능히 굳셈을 제어한다. |
柳綠花紅(유록화홍) |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자연에 조금도 인공을 가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
類萬不同(유만부동) |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
有名無實(유명무실) |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
有無相通(유무상통) |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서로 통한다는 뜻. |
流芳百世(유방백세) | 향기가 백대에 걸쳐 흐름.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
有備無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
流水不腐(유수불부)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항상 움직이는 것은 못쓰게 되지 않는다는 비유로 쓰인다. |
有始有終(유시유종) | 시작할 때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변함이 없음. |
唯我獨尊(유아독존) | 불교에서 부처가 한 말로, 사람은 누구나 존귀하고 무한한 존재라는 의미.(=天上天下唯我獨尊) |
有耶無耶(유야무야) |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
游於釜中(유어부중) | 가마솥 속에서 논다. 생명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
流言蜚語(유언비어) | 도무지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有爲變轉(유위변전) | 세상은 항상 변화무쌍하여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는 뜻. |
類類相從(유유상종) | 끼리끼리 사귐 |
悠悠自適(유유자적) | 속세를 떠나 아무것에도 속박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히 삶. |
唯一無二(유일무이) | 오직 하나 뿐 둘도 없음. |
有終之美(유종지미) | 끝맺음을 잘 마무리하는 것 |
宥坐之器(유좌지기) | 항상 곁에 두고 보는 그릇. 마음을 적당히 가지기 위해 곁에 두고 보는 그릇. |
遺臭萬年(유년만취) | 냄새가 만 년에까지 남겨진다. 더러운 이름을 영원히 장래에까지 남김. |
遊必有方(유필유방) | 부모가 생존해 계실 때는 그 슬하에서 모시고 遊學을 할지라도 부모가 알 수 있도록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 |
肉跳文字(육도문자) | 뜻을 잘못 사용한 글. |
肉腐出蟲(육부출충) | 모든 일은 근본이 잘못되면 폐단이 백출한다는 것. |
肉山脯林(육산포림) | 고기와 술이 많음을 이름. |
陸地行船(육지행선) | 뭍으로 배를 저으려 함. 되지도 않을 일을 억지로 하려 함. |
六尺之孤(육척지고) | 열 너더댓 살의 부모 없는 아이. |
允文允武(윤문윤무) | 문무와 덕을 갖춘 착한 임금을 형용한 말. |
輪回轉生(윤회전생) | 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함. |
殷鑑不遠(은감불원) | 은나라의 거울은 먼데 있지 않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
隱居放言(은거방언) | 속세를 피하여 혼자 지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을 일컫는다. |
恩深怨生(은심원생) |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 도를 넘치면 오히려 원망을 받는다는 뜻. |
隱忍自重(은인자중) |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
乙丑甲子(을축갑자) |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
陰德陽報(음덕양보) | 남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
飮馬投錢(음마투전) | 말에게 물을 먹일 때 먼저 돈을 물 속에 던져서 물 값을 지불할 정도로 결백한 행실을 비유함 |
吟風弄月(음풍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
邑犬群吠(읍견군폐) | 동네 개들이 떼 지어 짖어 댄다는 뜻으로, 여러 소인배들이 남을 비방함의 비유. |
泣斬馬謖(읍참마속) | 울면서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서 사사로운 정을 버린다는 말. |
應接不暇(응접불가) | 일일이 인사할 사이가 없다는 말로 아주 바쁨을 형용 |
衣錦?衣(의금경이) | 비단 옷을 입고 홑옷을 또 입음 미덕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자랑하지 않음을 비유함(=衣錦絅衣) |
衣錦夜行(의금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입신출세 하여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비유 |
衣錦晝行(의금주행) | 의금야행과 반대되는 말로 입신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감 |
意氣銷沈(의기소침) | 의기가 쇠하여 사그라짐. |
意氣揚揚(의기양양) | 의기가 드높아 매우 자랑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
意氣衝天(의기충천) | 의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
意氣投合(의기투합) | 서로 마음이 맞다. |
意馬心猿(의마심원) | 뜻은 말처럼 날뛰어 다루기 어렵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이 흉내 저 흉내 다 내어 걷잡을 수 없다. |
依門之望(의문지망) | 멀리 가 있는 아들을 매일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어머니의 정을 일컫는 말이다. |
意味深長(의미심장) |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
義方之訓(의방지훈) |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교훈 |
義不負心(의불부심) | 의는 마음을 저버리지 않음이라는 뜻 |
疑心暗鬼(의심암귀) | 의심하면 마음속에 망상이 일어나 불안함, 선입관이 판단을 빗나가게 함 |
以管窺天(이관규천) |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 안 개구리 |
異口同聲(이구동성) |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
離群索居(이군삭거) | 동문의 벗들과 떨어져 외롭게 사는 것을 말함. |
以德報怨(이덕보원) | 원수를 은혜로 갚는다. |
以毒制毒(이독제독) | 독을 없애는데 다른 독을 사용함. |
以卵擊石(이란격석) | 계란으로 바위치기. 즉,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 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 |
以卵投石(이란투석) |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 |
夷蠻戎狄(이만융적) | 동쪽?남쪽?서쪽?북쪽 오랑캐. 즉 사방의 오랑캐. |
耳目口鼻(이목구비) | 귀·눈·입·코 |
移木之信(이목지신) | 남을 속이지 아니함을 밝힘, 약속을 실행함 |
已發之矢(이발지신) | 이미 떠난 화살. 이미 시작한 일을 중지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인 상태. |
異床同夢(이상동몽) | 다른 처지에서 같은 뜻을 가짐의 비유. |
以小成大(이소성대) |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큰일을 이룸. |
以實直告(이실직고) | 참으로써 바로고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
以羊易牛(이양역우) | 양을 가지고 소와 바꿈.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에 대용하는 것을 뜻한다. |
易如反掌(이여반장) |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以熱治熱(이열치열) | 열로서 열을 다스림 |
已往之事(이왕지사) | 이미 지나간 일. |
利用厚生(이용후생) | 이용은 匠人이 그릇을 만들고 厚生은 옷을 입고 고기를 먹어 추위에 떨지 않고 굶주리지 않음 |
二律背反(이율배반)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또는 그 관계. |
以夷制夷(이이제이) |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한다는 뜻으로, 이 나라의 힘을 빌리어 저 나라를 침. |
二人同心(이인동심) | 절친한 친구사이 |
泥田鬪狗(이전투구) | 진흙 밭의 개싸움. 치열하게 싸우지만 결국 서로에게 아무 이득이 없는 싸움. |
以指測海(이지측해) | 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잰다.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理判事判(이판사판) | 뾰족한 방법이 없어 막다른 상황에 이름 |
以暴易暴(이포역포) | 폭력으로 폭력을 다스린다는 말로, 정치를 함에 있어 덕(德)으로 하지 않고 힘(力)으로 다스림 |
利害得失(이해득실) | 이익과 손해, 얻음과 잃음. |
?不射宿(익불사숙) | 주살로 자는 새를 잡지 않는다는 뜻으로 仁者의 자비심을 이름. |
益者三樂(익자삼요) | 禮樂을 적당히 좋아하고, 남의 착함을 좋아하고, 착한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것. |
益者三友(익자삼우) |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 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등을 말함 |
匿瑕含垢(익하함구) | 임금의 도량이 넓고 커서 널리 용서하고 수치를 참는 일. |
引車避道(인거피도) | 길가는 도중에서 귀인을 만났을 때 공경하여 길을 피해줌. |
人傑地靈(인걸지령) | 걸출한 인재를 낳아 그 땅이 좋다는 뜻. |
因果應報(인과응보) | 선한 행동에는 선한 결과가, 악한 행동에는 악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하는 것. |
人口膾炙(인구회자) |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 많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
人琴俱亡(인금구망) | 가까운 이들의 죽음에 대한 哀悼의 情을 비유한 말 |
引類呼友(인류호우) | 뜻이 같은 사람을 불러 모으는 것. |
引滿擧白(인만거백) | 넘쳐흐르는 술잔을 들어 마셔 버리는 것. 백은 술잔임. |
人面獸心(인면수심) | 얼굴은 사람이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없는 사람. |
人命在天(인명재천)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렸다. |
人事不省(인사불성) | 정신을 잃고 의식을 모름 |
人死留名(인사유명)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人山人海(인산인해) | 많은 사람이 한 군데로 모여서 사람으로 산과 바다를 이룸. 人波 |
人生無常(인생무상) |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人生在勤(인생재근) | 사람의 근본은 부지런함에 있다는 말. |
人生朝露(인생조로) | 인생은 아침이슬과 같이 덧없음 |
因徇姑息(인순고식) | 사람은 습관이나 폐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눈앞의 편안함만을 취하다. |
引繩批根(인승비근) | 자기의 반대자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을 이름. |
人心如面(인심여면) | 사람의 얼굴이 각각 다름과 같이 마음도 또한 각기 다르다는 말. |
引喩失義(인유실의) | 비유를 잘못하여 뜻이 어긋나는 것. |
仁義禮智(인의예지) | 중국 戰國時代의 사상가 孟子가 주창한 인간 도덕성에 관한 설. |
引而不發(인이불발) | 가르침에 있어 공부하는 법만을 가르치고 그 묘처를 말하지 않아 학습자가 궁리하여 자득케 함 |
因人成事(인인성사) |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
仁者不憂(인자불우) | 어진 사람은 道理에 따라 행하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므로 근심을 하지 않음. |
仁者樂山(인자요산) | 인자는 의리에 만족하며 생각이 깊고 행동이 신중함이 산과 같으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
人中驥驥(인중기기) | 뛰어나게 잘난 사람을 이름. |
人中獅子(인중사자) |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게 잘난 사람을 이름. |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
忍之爲德(인지위덕) | 참는 것이 덕이 됨. |
引錐自刺(인추자자) | 공부하다가 잠이 오면 송곳으로 자기 몸을 찔러 잠을 깨게 하는 것. |
人親爲寶(인친위보) | 부모를 위함을 재보로 여김. |
一刻千金(일각천금) | 일각이 천금이다 는 뜻. 즉, 극히 짧은 시각도 귀하고 소중하기가 천금과 같음을 일컬음. |
一擧兩得(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一石二鳥) |
一鼓作氣(일고작기) | 단숨에 해치우다 처음의 기세로 끝장을 내다. |
日久月心(일구월심) | 날이 오래고 달이 깊어 간다. 날이 갈수록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다. |
一丘之?(일구지학) | 같은 부류여서 차이가 없는 것 같은 산언덕에서 자란 담비와 같이 모습이 모두 똑같다고 비유 |
一國三公(일국삼공) |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구구한 의견을 제시함 |
一饋十起(일궤십기) | 한 끼 식사에 열 번 일어서기 즉 위정자가 백성들을 위하여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음. |
一騎當千(일기당천) | 한명의 군사가 천을 당해냄, 한 사람이 천 사람을 당해낼 정도로 무예가 아주 뛰어남을 비유. |
一年之計(일년지계) | 한 해 동안의 계획. |
一刀兩斷(일도양단) | 한칼로 쳐서 둘에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
一龍一蛇(일룡일사) | 어느 때는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어느 때는 뱀이 되어 못에 숨는다. |
一望無際(일망무제) |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一網打盡(일망타진) | 한번 그물을 쳐서 다 잡아들임 |
一脈相通(일맥상통) | 생각·성질·처지 등이 어느 면에서 한 가지로 서로 통함. |
一面如舊(일면여구) | 단 한 번 만나 사귀어 옛 친구처럼 친해짐. |
一鳴驚人(일명경인) | 평소에 묵묵히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을 해내는 것을 말함 |
日暮途窮(일모도궁)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막힘.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 |
日暮途遠(일모도원) |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멀다. 몸은 쇠약한데 뜻은 커 앞으로 할 일이 까마득하게 많다. |
一木難支(일목난지) | 큰 집이 무너지는 것을 나무 기둥 하나로 떠받치지 못하듯 손을 쓸 수 없음 |
一目瞭然(일목요연) |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
一問一答(일문일답) | 한 가지 물음에 한 가지 대답을 함. |
一飯千金(일반천금) | 한 그릇의 밥이 천금의 가치가 있음을 말함 |
一罰百戒(일벌백계) | 한사람의 악인을 처벌함으로써 다른 백 사람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 |
一步不讓(일보불양) |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
一夫一妻(일부일처) | 한 남편에 한 아내만 있음. |
一絲不亂(일사불란) | 질서 정연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음. |
一瀉千里(일사천리) |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
一石二鳥(일석이조) | 한 가지 일을 해서 두 가지 의 이익을 얻음. 한 개의 돌로 두 마리 새를 잡음 |
一樹百穫(일수백확) |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인물을 양성하는 보람을 말함. |
一視同仁(일시동인) |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
一身是膽(일신시담) | 온몸이 쓸개라는 뜻. 당양, 사두진, 봉명산 등에서 용맹을 떨친 조운의 대담함을 일컫는 말 |
一心同體(일심동체) | 한 마음 한 몸. 곧 굳은 결속. |
一魚濁水(일어탁수) |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 한사람의 잘못이 여러 사람에게 해가됨(=一魚混全川) |
一言半句(일언반구) | 극히 짧은 말. |
一言半辭(일언반사) | 한 마디나 반 마디의 말. |
一言之下(일언지하) |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
一葉知秋(일엽지추) |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一葉落天下知秋) |
一葉片舟(일엽편주) | 한 조각 작은 배 |
一衣帶水(일의대수) | 간격이 매우 좁음 |
一以貫之(일이관지) | 하나로써 그것을 꿰뚫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다. 또는 막힘없이 끝까지 밀고 나간다. |
一人一技(일인일기) | 한 사람이 한 가지의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는 일. |
一日三秋(일일삼추) | 하루가 세 번의 가을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몹시 지루하거나 기다림을 일컬음.(=一日如三秋) |
一字無識(일자무식) | 글자 한자도 알지 못함 |
一字千金(일자천금) | 아주 빼어난 글이나 시문 |
一長一短(일장일단) |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고 하는 것. |
一張一弛(일장일이) | 사람이나 물건을 적당히 부리고 적당히 쉬게 함 |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 허무한 봄 꿈 |
一錢不値(일전불치) | 자기편에는 오만하고 무례하며 외부사람에게는 비굴하게 아첨하는 사람. |
一戰不辭(일전불사) | 한바탕 싸움을 사양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싸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냄. |
一箭雙雕(일전쌍조) | 한 대의 화살로 두 마리의 새를 맞춘다는 말(=一石二鳥) |
一朝一夕(일조일석) | 하루아침, 하루 저녁이라는 말로,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간을 일컬음. |
一進一退(일진일퇴) | 조금 나아가는가 하면 다시 물러난다. 나아갔다, 물러났다 하는 것. |
一觸卽發(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
一寸光陰(일촌광음) | 아주 짧은 시간. |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발전하여 나아감 |
一炊之夢(일취지몽) | 덧없는 부귀영화. 인생의 허무함을 비유하는 말. |
一波萬波(일파만파) |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짐. |
一敗塗地(일패도지) | 여지없이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
一片丹心(일편단심) | 오로지 한곳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
一暴十寒(일폭십한) | 일을 함에 있어서 꾸준한 마음이 없이 하다 말다하는 일관성 없는 태도와 행위를 비유 |
一筆揮之(일필휘지) | 한숨에 글씨나 그림을 죽 쓰거나 그림 |
一狐之腋(일호지액) | 한 마리의 여우 겨드랑이 밑에서 뜯어낸 희고 고운 모피라는 뜻으로 진귀한 물건을 비유한 말 |
一攫千金(일확천금) |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一薰一?(일훈일유) | 좋은 향기와 나쁜 냄새. (선한 것은 없어지기 쉬우나 악한 것은 떨쳐버리기 어렵다) |
一喜一悲(일희일비) |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남. |
臨渴掘井(임갈굴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팜. 준비 없이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하고 애씀. |
臨機應變(임기응변) | 그때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
臨難鑄兵(임난주병) | 난리가 난 뒤에 무기를 만든다. 이미 때가 늦었음. |
臨農奪耕(임농탈경) | 땅을 다 다듬고 이제 농사를 지으려 하니까 농사지을 땅을 빼앗아 간다. 오랫동안 애써 준비한 일을 못하게 |
臨時方便(임시방편) |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
臨戰無退(임전무퇴) |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臨陣易將(임진역장) | 실제로 일할 때가 되어 익숙한 사람을 버리고 서투른 사람으로 바꿔 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立身揚名(입신양명) |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드날리다. |
入耳著心(입이저심) | 귀로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붙인다.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는다. |
入耳出口(입이출구) | 귀로 듣고 입으로 금방 말함. 말을 금방 옮긴다는 뜻. |
自家撞着(자가당착) |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무순됨 |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自激之心(자격지심) |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
自古以來(자고이래) | 예로부터 지금까지. |
自愧之心(자괴지심)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自給自足(자급자족) | 자기의 수요를 자기가 생산하여 충당함 |
煮豆燃?(자두연기) | 콩을 볶는 데 콩깍지를 태운다. 형제끼리 서로 미워하고 들볶는 것.(=煮豆燃豆?) |
子路負米(자로부미) | 가난하게 살면서도 효성이 지극하여 갖은 고생을 하며 부모의 봉양을 잘함.(=百里負米) |
?吝考?(자린고비) | 아니꼬울 정도로 인색하고 비정한 사람을 꼬집어 이르는 말. |
子莫執中(자막집중) | 융통성이 없고 임기응변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
慈母敗子(자모패자) | 慈母에 敗子 있다고 한다. 과보호는 아이들을 잘못되게 만든다는 것. |
自問自答(자문자답) | 제가 묻고 제가 대답함. |
自斧斫足(자부작족) | 제 도끼에 제 발을 찍듯 자기 일을 자기가 망친다. |
子誠齊人(자성제인) | 견문이 아주 좁아 하나밖에 모르고 고루한 사람 |
自手削髮(자수삭발) | 제 손으로 머리를 깎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옭혀 들어가 묶임 |
自我陶醉(자아도취) | 자기가 어떤 것에 끄려 취하다시피 함. |
自我省察(자아성찰)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는 일. 나쁜 결과를 받는 경우에 사용된다. |
自然淘汰(자연도태) |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
自作之孼(자작지얼) |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생기게 된 재앙. 자승자박(自繩自縛). |
自中之亂(자중지란) |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동안이나 일 |
自暴自棄(자포자기) |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 |
自行自止(자행자지) |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음. |
自畵自讚(자화자찬) | 자기가 그린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
作法自斃(작법자폐) |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죽다. |
作舍道傍(작사도방) | 길 곁에서 집짓기란 의미로, 길에 많은 사람들의 이견 때문에 집 짓는 일에 진척이 없는 모습. |
酌水成禮(작수성례) | 물을 떠 놓고 혼례를 행한다. 형세가 가난하여 혼례를 간략하게 지냄. |
作心三日(작심삼일) |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
勺藥之贈(작약지증) | 남녀간에 향기로운 함박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것을 말한다. |
長勁烏喙(장경오훼) | 越王 句踐을 평한 말로, 患難은 같이 할 수 있으나 안락은 같이 누릴 수 없는 人相을 이름 |
張脈憤興(장맥분흥) | 사람이 격분하거나 흥분하면 혈맥의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 |
張三李四(장삼이사) |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 이름 없는 사람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의 비유. |
長生不死(장생불사) | 오랫동안 살아 죽지 아니함. |
長袖善舞(장수선무) | 긴 소매는 춤을 잘 춘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조건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 |
長夜之飮(장야지음) | 날이 새어도 창을 가리고 불을 켜 논 채 계속하는 주연(酒宴)을 말한다. |
長幼有序(장유유서) |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
長長夏日(장장하일) | 기나긴 여름 날. |
莊周之夢(장주지몽) |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실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고사. |
掌中寶玉(장중보옥) | 손에 쥔 옥. 사랑하는 자식이나 매우 귀중한 물건. |
材大難用(재대난용) | 재목이 너무 크면 쓰이기 곤란하다. 즉, 재주 있는 사람이 쓰이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宰相八德(재상팔덕) | 재상이 지녀야할 충(忠), 직(直), 명(明), 변(辯), 서(恕), 용(容), 관(寬), 후(厚)의 여덟 |
才勝薄德(재승박덕) |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
才子佳人(재자가인) |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
爭魚者濡(쟁어자유) |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 이익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을 면치 못한다. |
低首下心(저수하심) | 머리를 낮게 하고 마음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머리 숙여 복종하는 것을 비유한다. |
適口之餠(적구지병) | 입에 맞는 떡 |
賊反荷杖(적반하장) | 잘못한 자가 도리어 뻣뻣하게 나오는 것 |
赤貧如洗(적빈여세) | 가난하기가 마치 물로 씻은 듯하여 아무 것도 없음 |
積善餘慶(적선여경) | 착한 일을 많이 하면 후대에 좋은 일이 생긴다. |
積小成大(적소성대) |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이 됨. |
赤手空拳(적수공권) |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뜻 |
積惡餘殃(적악여앙) | 악한 일을 많이 하면 후대에 나쁜 일이 생긴다. |
積羽沈舟(적우침주) | 가벼운 새의 깃털도 많이 쌓이면 그 무게로 배를 가라앉게 함. 곧 작은 힘도 합하면 큰 힘이 된다. |
適者生存(적자생존) | 생물이 외계의 형편에 맞는 것은 살고 그렇지 못한 것은 전멸하는 현상. |
赤子之心(적자지심) |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는 백성의 마음. 갓난아이같이 거짓이 없는 마음 |
適材適所(적재적소) | 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인재를 등용함. |
積塵成山(적진성산) | 티끌모아 태산 |
積土成山(적토성산) | 흙이 쌓여 산을 이룸. 작은 것을 힘써 모아서 큰 것을 이룸을 뜻하는 말이다. |
傳家寶刀(전가보도) | 조상 때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집안의 보물이라는 뜻(=傳家之寶) |
前車可鑑(전거가감) | 앞 수레는 뒷 수레의 거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
前車覆轍(전거복철) |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자국이란 뜻으로 앞의 실패를 거울로 삼으라는 의미. |
前倨後恭(전거후공) | 이전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입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 변함 |
電光石火(전광석화) | 電光은 번개.石火는 부싯돌의 불꽃. 동작이 아주 민첩함의 비유. |
戰國七雄(전국칠웅) | 춘추전국시대(BC 5세기∼BC 3세기) 중국의 패권을 놓고 대립한 7대 강국 |
前代未聞(전대미문) |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
前途洋洋(전도양양) | 앞길이 바다와 같음. 장래가 매우 밝음 |
前道遼遠(전도요원) | 앞으로 길길이 아득히 멀다.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멀다. |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
前覆後戒(전복후계) | 앞 수레가 뒤집힌 자국은 뒷 수레의 좋은 경계가 된다. 앞의 실수를 경계로 삼아야 한다. |
傳不習乎(전부습호) | 曾子의 一日三省 중 한 가지. 배웠던 것에 대해 몸에 익도록 하지 않은 것이 있었던가? |
田園將蕪(전원장무) |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
前人未踏(전인미답) | 이제까지의 세상사람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함.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보지 못함. |
戰戰兢兢(전전긍긍) |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
輾轉不寐(전전불매)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前程萬里(전정만리) |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
全知全能(전지전능) | 무엇이나 다 알고 무엇이나 다 행할 수 있는 신의 능력 |
前車覆轍(전차복철) |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조심하라는 말(=前車覆後車戒) |
前瞻後顧(전첨후고) | 일을 당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앞뒤만 재어 봄 |
前虎後狼(전호후량) | 앞문의 호랑이를 막으니 뒷문의 이리가 나온다(前門据虎後門進狼의 줄임말). |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
折槁振落(절고진락) | 고목을 자르고, 낙엽을 움직이게 한다. 매우 쉬운 일. |
折骨之痛(절골지통) | 뼈가 부러지는 아픔이라는 뜻으로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 |
絶代佳人(절대가인) | 이 세상에 비할 데 없는 미인. |
絶妙好辭(절묘호사) | 채옹의 딸 채염이 거주하던 남전에 적혀 있는 글귀 |
截髮易酒(절발역주) | 손님이 왔으나 대접할 것이 없어 머리카락을 잘라 술을 사서 손님을 대접함 |
絶世佳人(절세가인) | 當代에 견줄 인물이 없는 미인 |
絶纓之會(절영지회) | 갓의 끈을 끊고 노는 잔치라는 뜻으로, 남에게 너그러운 德을 베푸는 것을 비유함. |
截腸決戰(절장결전) | 적의 칼에 찔려 나온 창자를 밀어 넣고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잘라내고 또다시 싸웠다는 말. |
絶長補短(절장보단) |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강한다는 뜻으로, 장점으로 단점을 보충함을 일컫는 말. |
折箭之訓(절전지훈) | 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 듯 여러 형제가 협력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
切磋琢磨(절차탁마)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학문과 기술을 닦음 |
折天夜叉(절천야차) | 하늘을 끊는 악귀라는 뜻. 황건적 장수 하만의 별칭이다. |
切齒腐心(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
切風沐雨(절풍목우) | 바람으로 빗을 삼아 머리를 빗고 비로 머리를 감는다(큰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櫛風沐雨) |
漸入佳境(점입가경) |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
井臼巾櫛(정구건즐) | 물 긷고 절구질하고 수건과 빗을 받드는 일이라는 뜻으로 아내나 가정주부로서 하여야 할 일 |
頂門金椎(정문금추) | 쇠망치로 정수리를 두들긴다는 뜻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
頂門一鍼(정문일침) | 간절하고 따끈한 충고 |
程門立雪(정문입설) | 遊酢와 楊時가 눈 오는 밤에 스승인 程伊川을 모시고 서 있었다(제자가 스승을 극진히 섬김). |
情恕理遣(정서이견) |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에 비추어 용서함. |
井渫不食(정설불식) | 아무리 우물을 깨끗하게 해 놓아도 남이 먹지 않으려 하면 어쩔 수 없다. |
政如魯衛(정여노위) | 노나라의 태조 주공과 위나라의 태조 강숙은 형제 사이인데서 온 말로 정치가 서로 비슷함 |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
正正堂堂(정정당당) | 태도나 처지가 바르고 떳떳하다. |
井中觀天(정중관천) | 좌정관청 |
井中之蛙(정중지와) | 우물 밑의 개구리. 소견이나 견문이 몹시 좁은 것. |
諸葛同知(제갈동지) | 제가 스스로 가로되 동지라 한다는 뜻(건방지며 지체는 낮은 사람을 농으로 가리키는 말) |
堤潰蟻穴(제궤의혈) |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사소한 결함이라도 곧 손쓰지 않으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됨 |
堤潰蟻穴(추처낭중) |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은 반드시 주머니를 뚫고 나옴. 재능이 있는 사람은 드러난다(=囊中之錐). |
制魔滅邪(제마멸사) | 마귀를 억누르고 사악함을 멸하는 것 |
濟世之才(제세지재) |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인물. |
諸子百家(제자백가) | 춘추 전국시대의 학자와 학설. |
?袍戀戀(제포연연) | 벗이 추위에 떠는 것을 보고 두껍게 짠 비단옷을 주었다. 우정이 깊음을 일컫는다. |
濟河焚舟(제하분주) | 적을 공격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바로 배를 태워버린다. 必死의 뜻을 나타내는 말. |
諸行無常(제행무상) | 인생의 덧없음. 우주의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서 같은 모습으로 꽉 정돈하여 있지 아니함. |
糟糠之妻(조강지처) | 가난할 때부터 어려움을 같이한 아내 |
朝令暮改(조령모개) |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
朝名市利(조명시리) | 무슨 일이든 적당한 장소에서 행하라는 말 |
朝聞夕死(조문석사)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짧은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
朝飯夕粥(조반석죽) | 아침에는 밥, 저녁에는 죽. 가까스로 살아가는 가난한 삶. |
朝變夕改(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침 (일을 자주 뜯어고침) |
朝不及夕(조불급석) | 형세가 급박하여 아침에 저녁일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함을 일컫는다. |
朝不慮夕(조불려석) | 아침에 저녁 일을 염두에 두지 못함을 이르는 말 그 이후 일은 생각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朝不謀夕(조불모석) | 아침에 저녁의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 당장 눈앞의 일이나 결정할 뿐이지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
朝三暮四(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
爪牙之士(조아지사) | 손톱과 이빨은 새나 짐승이 자기를 보호하는 무기. 즉,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를 일컫는다. |
朝雲暮雨(조운모우) |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粗衣粗食(조의조식) | 허름한 옷과 변변찮은 음식 (그런 옷을 입고 그런 음식을 먹음) |
朝薺暮鹽(조제모염) | 냉이와 소금만으로 끼니를 해결할 정도로 몹시 빈곤한 생활을 의미한다. |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
朝秦暮楚(조진모초) | 아침에는 북방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방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정처 없이 사는 것) |
造化無窮(조화무궁) | 온 세상 만물을 낳고 자라게 하고 죽게 하는 대자연의 이치는 끝이 없음. |
鏃礪括羽(족려괄우) | 학문을 닦고 슬기를 연마하여 쓸모 있는 존재가 됨. |
足脫不及(족탈불급) |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이나 재질·역량 따위가 뚜렷한 차이가 있음. |
存亡之秋(존망지추) | 존재하느냐 멸망하느냐의 절박한 때. |
終南捷徑(종남첩경) | 出世와 榮達의 지름길. 목적 달성의 지름길 |
種豆得豆(종두득두) |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옴 |
從頭至尾(종두지미) | 머리부터 꼬리까지, 즉 처음부터 끝까지. |
終無消息(종무소식) | 끝내 소식이 없다. |
從善如登(종선여등) | 착한 일을 쫓아 하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말. |
從善如流(종선여류) | 善을 쫓는 태도가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서슴지 않음. 서슴지 않고 착한 일을 하는 태도를 말한다. |
從心所欲(종심소욕) |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함. |
從容有常(종용유상) | 얼굴에 따른다. 안색, 행동 등을 바꾸지 않고 소신대로 행함. |
縱橫無盡(종횡무진) | 행동이 마음 내키는 대로 自由自在로 하다. |
左顧右眄(좌고우면) |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
坐不垂堂(좌불수당) |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앉지 않는다.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뜻한다. |
坐不安席(좌불안석) | 불안. 초조. 공포 따위로 한자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함. |
坐食山空(좌식산공) | 아무리 산더미같이 많은 재산도 벌지 않고 놀고먹기만 하면 끝내는 다 없어진다는 말 |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 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
左之右之(좌지우지) |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
左衝右突(좌충우돌) |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
主客一體(주객일체) | 주체와 객체가 하나로 됨. 자아와 자연이 하나로 됨. |
主客顚倒(주객전도) | 입장이 서로 뒤바뀜 |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
周公三笞(주공삼태) | 주공의 세 차례 매질이라는 뜻으로, 자식들을 엄하게 교육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
酒果脯醯(주과포혜) | 술·과실·포·식혜들로만 차린 간략한 제물.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계속함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
走馬看山(주마간산) |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 |
柱石之臣(주석지신) | 한 나라의 주춧돌이 될 만한 신하. |
晝夜長川(주야장천) |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음 |
酒池肉林(주지육림) | 호사스럽고 방탕한 술자리 |
竹林七賢(죽림칠현) | 중국 魏나라 말엽 晉나라 초기에 죽림에서 술을 마시며 淸談을 하고 지내던 일곱 선비. |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 대나무 말을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
竹杖芒鞋(죽장망혜) |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樽俎折衝(준조절충) | 외교를 비롯하여 그밖에 교섭에서 유리하게 담판 또는 흥정함 |
衆寡不敵(중과부적) |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 |
衆口難防(중구난방) | 여러 사람의 말을 막기 어려움 |
衆口?金(중구삭금) |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인다. 참언(讒言)의 두려움을 말함. |
重農主義(중농주의) |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
中傷謀略(중상모략) | 터무니없는 말로 헐뜯거나 남을 해치려고 속임수를 써서 일을 꾸미다. |
中石沒鏃(중석몰족) |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음 |
重言復言(중언부언) |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中庸之道(중용지도) |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함. |
中原逐鹿(중원축록) |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
衆人環視(중인환시) |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
衆醉獨醒(중취독성) | 모두 취해 있는데 홀로 깨어 있다. 혼자 깨끗한 삶을 산다는 뜻 |
櫛風沐雨(즐풍목우) |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말(=切風沐雨). |
曾參殺人(증삼살인) | 공자의 제자 증삼이 사람을 죽이다.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되풀이하면 믿는다. |
?糠及米(지강급미) | 겨를 핥다가 마침내 쌀까지 먹어치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 것을 비유. |
知過必改(지과필개) |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라. |
知己之友(지기지우) |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知難而退(지난이퇴) | 형세가 불리한 것을 알면 마땅히 물러서야 함 |
?犢之愛(지독지애)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으며 사랑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지나쳐 좋지 못함 |
?犢之情(지독지정)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며 귀여워한다는 뜻으로 자녀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을 비유한 말 |
之東之西(지동지서) |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
芝蘭之交(지란지교) | 芝蘭은 영지와 난초로 모두가 향초를 말한다. 따라서 벗 사이의 고상한 교제를 일컫는다. |
指鹿爲馬(지록위마)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
支離滅裂(지리멸렬) | 통일된 체계가 없고 마구 흩어져 우왕좌왕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됨을 일컬음. |
知命之年(지명지년) | 천명을 알 수 있는 나이. 나이 쉰 살을 달리 일컫는 말. |
指腹之約(지복지양) | 뱃속의 태아를 가리켜 결혼 약속을 하는 것 |
紙上談兵(지상담병) |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한다는 뜻으로,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에 사용됨 |
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池魚之殃(지어지앙) | 화가 엉뚱한 곳에 미침 |
至愚而神(지우이신) | 백성들이 보기에는 어리석으나 실제로는 매우 신령스러운 것 |
知者不言(지자불언) | 지자는 지식을 경솔히 드러내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음. |
知者不惑(지자불혹) | 지자는 도리를 깊이 알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미혹되지 아니함. |
知者樂水(지자요수) | 지식이 있는 사람은 막히는 데가 없으므로 거침없이 흐르는 물을 좋아함. |
知足不辱(지족불욕) | 분수를 지키는 이는 욕되지 아니함 |
知足不辱(지족불욕)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아니함. |
知足安分(지족안분) |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
知足知富(지족지부) |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
咫尺之間(지척지간) | 매우 가까운 거리.(=咫尺之地) |
咫尺之地(지척지지) | 매우 가까운 곳. |
至楚北行(지초북행) | 초나라에 이르려고 하면서 북쪽으로 간다는 말로, 생각과 행동이 상반되는 것 |
?痔得車(지치득거) | 똥구멍을 핥아 수레를 얻는다는 뜻으로, 미천한 일을 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
知彼知己(지피지기) | 저쪽 형편도 알고 자기네 형편도 앎. |
知行一致(지행일치) | 아는 것과 행함이 같아야 함.(=知行合一) |
知行合一(지행합일) | 참지 식은 반드시 실행이 따라야 한다는 말. |
指呼之間(지호지간) |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
直木先伐(직목선벌) | 곧은 나무는 쓸모가 많기 때문에 일찍 베인다. 쓸모 있는 사람은 그만큼 혹사당하므로 일찍 쇠퇴한다. |
眞金不鍍(진금부도) | 참 황금은 도금을 하지 않음. 진실한 재주가 있는 사람은 꾸밀 필요가 없음을 이름 |
陳蕃下榻(진번하탑) | 진번이 榻을 하나 만들어 두고 서유자가 오면 이것을 내려놓고 우대함(빈객을 공대할 때 쓰는 말) |
秦宓論天(진복론천) | 촉의 진복이 오의 사신 장온과 하늘에 대해 논한 일. |
盡善盡美(진선진미) | 완전무결함 |
珍羞盛饌(진수성찬) |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
塵積爲山(진적위산) |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
震天動地(진천동지) | 하늘이 진동하고 땅이 흔들리다. 위엄이 천하에 떨치다. |
盡忠報國(진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함. |
進退兩難(진퇴양난) |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進退維谷(진퇴유곡) | 오지도 가지도 못할 궁지에 빠짐 |
塵合泰山(진합태산) | 티끌모아태산 |
質疑應答(질의응답) | 한편에서 의심나는 점을 묻고, 물음을 받은 편에서 대답하는 일. |
嫉逐排斥(질축배척) |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疾風怒濤(질풍노도) |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큰 물결 |
集思廣益(집사광익) | 뜻을 모아야 큰 이로움이 있다는 뜻으로, 제갈량이 동료와 부하들에게 편지를 쓸 때 이렇게 말하였다. |
集小成大(집소성대) |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 |
懲羹吹懲(징갱취제) | 뜨거운 국에 데어서 냉채를 후후 불고 먹는다, 한 번 실패 한 후 지나치게 조심함의 비유. |
借鷄騎還(차계기환) | 닭을 빌려 타고 돌아간다는 뜻. 손님을 박대하는 것을 비꼬는 데 인용하는 말. |
借刀殺人(차도살인) | 칼을 빌려 남을 죽인다는 뜻. |
嗟來之食(차래지식) | 야! 하고 부르면 와서 먹는 음식. 남을 업신여겨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 |
且問且答(차문차답) | 한편으로는 물으면서 한편으론 대답함. |
車魚之歎(거어지탄) | 수레와 고기가 없음을 탄식함.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음을 이름. |
此日彼日(차일피일) |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미루어 가는 것. |
車載斗量(차재두량) | 수레에 싣고 말로 잰다는 뜻. 아주 흔하거나 쓸모없는 평범한 것만이 많이 있음 |
借廳入室(차청입실) | 대청을 빌어 있다가 차츰 안방으로 들어온다. 남에게 의지하고 있다가 차차 남의 권리를 침범함 |
借廳借閨(차청차규) | 마루를 빌리다가 방으로 들어오다. 남에게 의지하다가 차차 그 권리를 침범하다. |
借虎爲狐(차호위호) | 호랑이의 위엄을 빌린 여우란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어 뽐내는 것을 비유한 말 |
鑿飮耕食(착음경식) |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 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비유함 |
贊反兩論(찬반양론) | 찬성과 반대의 두 가지 의론. |
察察不察(찰찰불찰) | 너무 세밀하여도 실수가 있다는 말. |
滄桑之變(창상지변) | 큰 변화가 있는 일 |
倉舒秤象(창서칭상) | 조조의 아들 창서가 오에서 보내온 코끼리의 무게를 잰 고사를 말한다. |
創氏庫氏(창씨고씨) | 중국에서 창씨와 고씨가 세습적으로 곳집을 맡아 보았다는 말로 사물이 오래도록 변치 않음 |
創業守成(창업수성) | 일을 시작하기는 쉬우나 이룬 것을 지키기는 어려움(=創業易守成難) |
滄海桑田(창해상전) | 푸른바 다가 뽕밭으로 변함. |
滄海遺珠(창해유주) |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賢者 또는 名作을 비유하는 말 |
滄海一粟(창해일속) |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작은 물건 |
採薪之憂(채신지우) | 자기 병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아파서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負薪之憂) |
責己之心(책기지심) | 스스로 제 허물을 꾸짖는 마음 |
責人則明(책인즉명) |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다. 자기의 잘못을 덮어두고 남만 나무라다. |
妻城子獄(처성자옥) | 아내의 성과 자식의 감옥에 갇혀 있다. 妻子가 있는 사람은 집안일에 완전히 얽매여서 있음을 이름 |
尺短寸長(척단촌장) | 10寸이 1尺이지만, 척도 짧을 때가 있고, 촌도 길 때가 있다는 뜻 |
斥邪衛正(척사위정) | 사악한 것을 배척하고 정의를 지키다. |
千鷄一鳳(천계일봉) | 닭 천 마리 중에 봉황이 한 마리가 있다는 뜻. |
天高馬肥(천고마비)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가을을 말함. |
千古不朽(천고불후) | 영원히 썩지 않다. |
千年一淸(천년일청) | 黃河같은 濁流가 맑아지기를 천년 동안 바란다. 가능하지 않은 일을 바라는 것을 일컬음. |
天道是非(천도시비) | 세상의 불공정을 한탄하고 하늘의 정당성을 의심하는 말이다 |
千慮一得(천려일득) | 천 번 생각에 한번의 이득(모자라는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속에는 쓸 만한 것이 반드시 있음) |
千慮一失(천려일실) |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가운데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있음 |
天無二日(천무이일) | 나라에는 오직 한 임금이 있을 뿐이다. |
天方地軸(천방지축) | 함부로 덤벙거림 |
千變萬化(천변만화) | 천 가지 만 가지 변화. |
天府之學(천부지학) | 하늘에서 비밀리에 내려오는 깊은 학문 |
天崩之痛(천붕지통) | 제왕이나 아버지의 상사를 당한 슬픔. |
千思萬考(천사만고) | 천번 만번 생각한다. 여러 가지로 생각하다. |
天生配匹(천생배필) | 하늘이 맺어 준 배필(부부) |
天生緣分(천생연분) | 하늘이 맺어 준 깊은 연분이란 뜻. |
泉石膏?(천석고황) | 산수를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병에 걸린 것같이 되었음을 이르는 말. |
天旋地轉(천선지전) | 세상일이 크게 변함 |
千辛萬苦(천신만고) | 온갖 고생. 무진 애를 씀 |
天壤之差(천양지차) | 하늘과 땅의 차이. 즉, 아주 차이가 심함을 이르는 말. |
天壤之判(천양지판) | 하늘과 땅의 차이. 곧 아주 엄청난 차이. |
千言萬語(천언만어) | 수많은 말 |
天佑神助(천우신조) | 하늘과 신령이 도움. 생각지 않게 우연히 도움을 받는 것. |
天衣無縫(천의무봉) |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 |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 도저히 용서 못함을 비유 |
千?斷崖(천인단애) | 천 길이나 되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 |
千引萬丈(천인만장) | 천길 만길 |
千紫萬紅(천자만홍) |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 |
千載一遇(천재일우) | 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
天災地變(천재지변) | 하늘이나 땅에서 일어나는 재난이나 변사. |
天井不知(천정부지) | 물가가 자꾸 오름을 이르는 말. |
天中佳節(천중가절) | 오월 단오 |
天地震動(천지진동) | 하늘과 땅이 울려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소리가 매우 큼을 일컫는 말 |
天眞爛漫(천진난만) | 가식이 없는 말과 행동. |
千差萬別(천차만별) | 여러 가지 사물이 모두 차이가 있고 구별이 있음. |
千篇一律(천편일률) | 변함없이 모든 사물이 똑같음 |
淺學菲才(천학비재) |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음. 자신의 학식을 겸사하는 말. |
天寒白屋(천한백옥) | 추운 날에 불을 못 때는 가난한 집을 말함. |
徹頭徹尾(철두철미) |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
轍?之急(철부지급) | 轍?는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로서 그 자국만큼의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는 처지이다. |
鐵石肝腸(철석간장) | 철이나 돌 같은 간과 창자. 굳고 단단한 마음. |
鐵中錚錚(철중쟁쟁) | 같은 쇠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 같은 또래 중에서 뛰어난 사람. |
徹天之寃(철천지원) | 하늘에서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
徹天之恨(철천지한) | 하늘에 사무치는 그지없는 원한. |
轍環天下(철환천하) | 수레(轍)를 타고 세상(天下)을 돌아다님(環) (敎化를 위하여 온 세상을 돌아다님) |
淸耕雨讀(청경우독) | 맑을 땐 밭을 갈고 비가 올 땐 책을 읽는다. 제갈량이 융중에서 이런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
淸廉潔白(청렴결백) | 마음이 맑고 곧아 뒤로 검은 데가 전혀 없는 것. |
靑山流水(청산유수) | 청산에 흐르는 물. 거침없이 잘하는 말에 비유. |
靑松白沙(청송백사) |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
淸心寡慾(청심과욕) |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적게 함. |
靑雲萬里(청운만리) | 푸른 꿈은 멀고 큼. |
靑雲之志(청운지지) | 출세하고자 하는 뜻 |
晴雲秋月(청운추월) | 맑은 하늘에 비치는 가을 달.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靑天白日(청천백일) | 맑게 댄 대낮, 뒤가 썩 깨끗한 일, 원죄가 판명되어 무죄가 됨 |
靑天霹靂(청천벽력) | 생각지 않은 일 |
靑出於藍(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靑出於藍而靑於藍) |
淸風明月(청풍명월) | 초가을 밤의 싱 그런 느낌. 상쾌한 밤바람과 맑고 밝은 달빛. 그리고 조용히 술을 마신다. |
草根木皮(초근목피) | 풀뿌리와 수목의 껍질 .모두 한방약의 원료가 되는 것이 많다 |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보통사람 |
草路人生(초로인생) | 풀끝의 이슬 같이 덧없는 인생. |
草綠同色(초록동색) | 풀빛과 녹색은 같은 색깔이다, 명칭은 다르지만 한 가지 것이란 말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 |
草木皆兵(초목개병) | 초목이 모두 적병처럼 보여서 놀랐다는 데서 나온 말. |
草木俱腐(초목구부) | 초목과 함께 썩어 없어진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짐의 비유 |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 |
超凡入聖(초범입성) | 평범한 사람의 범위를 벗어나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 |
草材晉用(초재진용) | 초나라의 목재를 진나라가 사용한다(자기는 그 가치를 알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
初志一貫(초지일관) |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蜀犬吠日(촉견폐일) | 蜀나라의 개는 해를 흔히 볼 수 없어 해만 보면 짖는다.(식견이 좁은 사람이 어진 사람을 비난) |
觸目傷心(촉목상심) | 눈에 띄는 것마다 마음을 아프게 함 |
寸鐵殺人(촌철살인) | 짧은 말로 어떤 일의 급소를 찔러 사람을 크게 감동시킴 |
?啄同時(줄탁동시) | 병아리 우는 소리를 ?, 깨뜨리는 것을 啄이라 하는데, 놓쳐서는 안 될 좋은 시기의 비유. |
錐輕釘聳(추경정용) |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위로 솟는다.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반항한다. |
秋高馬肥(추고마비) |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은 살찐다는 뜻(=天高馬肥) |
推己及人(추기급인) | 자신의 처지를 미루어 다른 사람의 형편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
秋夜長長(추야장장) | 가을밤이 길고도 길다 |
追友江南(추우강남)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주견 없는 행동을 뜻함. |
追遠報本(추원보본) |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
秋風落葉(추풍낙엽) | 시들어 떨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
春秋五覇(춘추오패) | 순자의 오패라 함은 齊나라 桓公, 晉나라 文公, 楚나라 莊王, 吳나라 闔閭, 越나라의 勾踐 |
春秋筆法(춘추도외) | 내버려두고 문제로 삼지 않음. |
春秋筆法(춘추필법) | 춘추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사실의 논법 |
春雉自鳴(춘치자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 |
春風秋雨(춘풍추우) | 봄철에 부는 바람과 가을에 내리는 비. 곧 지나가는 세월을 가리키는 말. |
出嫁外人(출가외인) | 출가한 딸은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
出其不意(출기불의) | 일이 뜻밖에 일어난다는 말. |
出沒無雙(출몰무쌍) |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
出爾反爾(출이반이) |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온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 |
出將入相(출장입상) |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
忠不顧死(충불고사) | 충은 죽음을 돌아보지 않음이라는 뜻. |
忠言逆耳(충언역이) |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
吹毛求疵(취모구자) | 털을 불어 헤쳐서 그 속의 흉을 찾는다. 곧 남의 조그만 잘못을 샅샅이 찾아내는 것을 이른다. |
吹毛覓疵(취모멱자) | 털 사이를 불어가면서 흠을 찾음. 남의 결점을 억지로 낱낱이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
聚蚊成雷(취문성뢰) | 모기가 모여서 올 때는 그 소리가 뇌성과 같다는 뜻. 모기 소리를 뭇 소인의 참언에 비유한 말. |
取捨選擇(취사선택) | 취하고 버려 선택함. |
聚沙而雨(취사이우) | 흙이 아니면 나무가 자랄 수 없음과 같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만 이룰 수 있음 |
聚散十春(취산십춘) | 벗끼리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여 이미 십여 년이 지남 |
醉生夢死(취생몽사) | 술에 취한 듯, 꿈을 꾸듯 살다가 죽는다. (일생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흐리멍텅하게 보냄) |
惻隱之心(측은지심) | 불쌍히 여기는 마음.治絲?之(치사분지) 실을 급히 풀려고 하면 오히려 엉킨다. 급히 해서 오히려 엉키게 하 |
治山治水(치산치수) | 산과 물을 잘 다스려서 그 피해를 막음. |
癡人說夢(치인설몽) | 바보에게 꿈 이야기를 해준다는 뜻.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의 비유. 상대방에게 이해되지 않음 |
置之度外(치지도외) | 내버려 두고 상대하지 않음 |
七去之惡(칠거지악) | 아내를 내쫓을 7가지 조건, 부모에 불순, 자식 못 나음, 행실, 질투, 병, 말썽, 도둑질 |
七零八落(칠령팔락) | 나무나 풀이 산산이 어울러 떨어짐과 같이 세력이 떨어지고 연락이 끊기어 형편없이 됨 |
七步之才(칠보지재) | 아주 뛰어난 글재주 |
漆身呑炭(칠신탄탄) | 몸에 옻칠을 하고 불붙은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복수를 위하여 몸을 괴롭힘을 비유함. |
七顚八起(칠전팔기) |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아니하고 다시 일어남. |
七顚八倒(칠전팔도) |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
七縱七擒(칠종칠금) | 제갈 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자재로 운전술 |
寢不安席(침불안석) | 누워도 자리가 편치 않음 (제갈량의 출사표에 나오는 말) |
針小棒大(침소봉대) | 과장해서 말함 |
沈魚落雁(침어낙안) | 고기를 물 속으로 가라앉게 하고 기러기를 땅으로 떨어지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자 |
快刀亂麻(쾌도난마) | 뒤얽힌 삼베의 실을 잘 드는 칼로 단번에 자르듯이 사물을 명쾌하게 처리하는 것. |
快犢破車(쾌독파차) | 성질이 거센 송아지는 이따금 제가 끄는 수레를 파괴하나 자라서는 반드시 장쾌한 소가 된다. |
快樂不退(쾌락불퇴) | 쾌락은 물러나지 않는다. 즉, 쾌락은 한번 빠지면 오래 지속되어 도중에 그치지 않음을 일컬음 |
快人快事(쾌인쾌사) | 쾌활한 사람의 시원스러운 행동. |
他力本願(타력본원) | 타인에게 의지하여 일을 성취하려는 일 |
唾面自乾(타면자건) |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 |
他山之石(타산지석) | 남의 허물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뜻. |
他尙何說(타상하설) |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打艸驚巳(타초경사) | 풀을 두들겨서 벰을 놀라게 한다는 말로, 생각 없이 한 일이 뜻밖의 결과를 낳는 것을 뜻한다. |
卓上空論(탁상공론) | 실현성이 희박한 공상론 |
彈琴走賊(탄금주적) | 거문고를 울려 적을 쫓아낸다는 뜻. |
呑舟之魚(탄주지어) | 배를 통째로 삼킬 만큼 큰 물고기(큰 인물이나 걸물) |
彈指之間(탄지지간) | 손가락을 튀길 사이(아주 짧은 시간) |
坦坦大路(탄탄대로) | 평평하고 넓은 길로서 ,장래가 아무 어려움이나 괴로움이 없이 수월함을 비유. |
彈丸之地(탄환지지) | 탄환크기만한 땅이란 뜻으로 썩 좁은 땅의 비유 |
脫兎之勢(탈토지세) | 토끼가 울에서 뛰어나오듯 신속한 기세를 말한다. |
貪官汚吏(탐관오리) |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貪天之功(탐천지공) | 天然의 공을 탐내어 자신의 공인 체 한다는 의미 |
探花蜂蝶(탐화봉접) | 꽃을 찾는 벌과 나비. 계집을 좋아하는 사람. |
太剛則折(태강즉절) |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太白捉月(태백착월) | 이백이술에 취하여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 익사한 일 |
泰山北斗(태산북두) | 남에게 존경을 받는 뛰어난 존재 |
泰山壓卵(태산압란) | 태산처럼 무거운 것으로 달걀을 누른다. 쉬운 일을 뜻한다. |
泰然自若(태연자약) | 마음에 무슨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
太倉?米(태창제미) | 큰 곳간 안의 돌피 극히 작은 물건 하찮은 것(=滄海一粟, 九牛一毛) |
太平聖代(태평성대) | 태평스런 시절 |
太平烟月(태평연월)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
兎角龜毛(토각귀모) |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이란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의 비유. |
土昧人遇(토매인우) | 야만인으로 대우함. |
土美養和(토미양화) | 어진 임금은 人材를 잘 기른다는 뜻. |
兎死狗烹(토사구팽) | 쓸모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짐(狡兎死良狗烹이 원어) |
兎死狐悲(토사호비) |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
兎營三窟(토영삼굴) | 토끼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土牛木馬(토우목마) |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문벌이 있으나 재주가 없는 사람을 빗대는 말. |
兎走烏飛(토주오비) | 달에는 토끼가 살고, 해에는 까마귀가 산다 말에서 세월이 빨리 간다. |
吐盡肝膽(토진간담) |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吐哺握發(토포악발) | 밥을 먹거나 머리를 감을 때 손님이 오면 밥은 뱉고, 머리는 쥐고 바로 나가 마중한다는 뜻 |
通管窺天(통관규천) | 붓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엿본다. |
痛入骨髓(통입골수) | 원한이 깊이 사무쳐 골수에 맺힘 |
投瓜得瓊(투과득경) | 오이를 주고 구슬을 얻다(사소한 선물을 주고 값비싼 답례품을 받다) |
投鼠忌器(투서기기) | 쥐를 잡으려다 그릇을 깨뜨린다. 큰일을 그르칠까 염려되어 그렇게 하지 못함. |
投鞭斷流(투편단류) | 채찍을 던져 강의 흐름을 막는다는 뜻으로 병력에 있어서의 강대함을 비유한 말 |
投筆成字(투필성자) |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 써짐. |
特立獨行(특립독행) |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여 홀로 행한다. 남에게 굴하지 않고 소신대로 행동함. |
破鏡重圓(파경중원) | 깨진 거울이 다시 둥근 모습을 되찾았다. 생이별한 부부가 다시 결합한 것. |
破瓜之年(파과지년) | 여자의 나이 열여섯 살, 남자의 나이 예순 네 살을 이르는 말 |
爬羅剔抉(파라척결) | 손톱으로 후벼 파내듯이 남의 비밀이나 약점을 들추어냄. 숨은 인재를 널리 찾아 냄. |
波瀾曲折(파란곡절) | 생활이나 일을 진행함에 있어 많은 곤란과 변화를 겪다. |
波瀾萬丈(파란만장) | 물결의 기복이 심한 것처럼 사건의 진행에도 변화가 심함. |
波瀾重疊(파란중첩) |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
破釜沈船(파부침선) | 밥 짓는 가마솥을 부수고 돌아갈 배도 가라앉혀, 결사의 각오로 싸움터에 나서거나 결단을 내림 |
破邪顯正(파사현정) | 사한 것을 버리고 정도를 드러냄 |
破顔大笑(파안대소) |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여 웃음. |
破竹之勢(파죽지세) |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거칠 것 없이 맹렬한 기세를 말한다. |
八年風塵(팔년풍진) | 여러 해 동안 고생을 함. |
八達之父(팔달지부) | 사마의의 부친인 사마준의 별칭. 그의 아들 여덟의 자가 모두 '달'자 돌림이다 |
八方美人(팔방미인) | 여러 방면의 일에 두루 능통한 사람 |
敗家亡身(패가망신) | 가산을 모두 탕진하고 몸을 망치다. |
敗柳殘花(패류잔화) | 잎 떨어진 버드나무와 시든 꽃(아름다움을 잃은 미인, 권세를 잃은 고관대작) |
悖逆無道(패역무도) | 패악하고 불순하여 사람다운 데가 없음. |
烹頭耳熟(팽두이숙)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平沙落雁(평사낙안) | 평탄한 모래사장에 내려앉은 기러기. 단정하고 맵시 있게 쓴 글씨. |
平地突出(평지돌출) |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뛰어난 인물이 나옴. |
平地波瀾(평지파란) | 평평한 땅에 파도가 일어난다. (잘되던 일을 일부러 어렵게 만들거나 또는 분쟁을 일으킬 때) |
平地風波(평지풍파) | 평지에서 풍파가 인다. 뜻밖에 일어나는 분쟁. |
弊袍破笠(폐포파립) | 헤진 옷과 부러진 갓.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함(빈궁하여 매우 초라한 모습) |
弊風惡習(폐풍악습) |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抱頭鼠竄(포두서찬) | 무서워서 달아나는 쥐처럼 몰골사납게 얼른 숨음 |
?烙之刑(포락지형) | 은나라 주왕이 쓰던 형벌로 불에 달군 쇠기둥을 맨발로 걸어가게 하던 형벌 |
蒲柳之質(포류지질) | 물가에 서 있는 버드나무와 같이 허약한 체질, 혹은 머리가 일찍 희는 약한 체질. |
抱腹絶倒(포복절도) |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飽食暖衣(포식난의) |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
抱薪求禍(포신구화) | 불을 끄러 섶을 안고 불 속으로 들어간다. 해를 제거하려다 자멸함 |
布衣之交(포의지교) | 가난할 때 사귄 교분. 벼슬하지 않을 때의 사귐. |
?丁解牛(포정해우) | 포정은 요리를 잘하던 사람이고, 해우는 살코기와 뼈를 구분하는 것(기술이 매우 뛰어난 것) |
咆虎馮河(포호빙하) | 맨손으로 범에게 덤비고 걸어서 황하를 건넌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용기에 비유) |
表裏不同(표리부동) | 마음이 음흉 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
豹死留皮(호사유피) |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 |
風紀紊亂(풍기문란) | 풍속, 풍습에 대한 규율이 어지러운 것. 특히 남녀 교제 의 절도 의 어지러움을 말함. |
風飛雹散(풍비박산) |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풍지박산은 잘못된 표현. |
風聲鶴?(풍성학려) |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만 들어도 겁먹거나 긴장되어 있을 때는 별것 아닌 것에도 쩔쩔매게 된다. |
風樹之嘆(풍수지탄) | 바람과 나무의 탄식이란 말로, 효도를 다 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 |
風雲魚水(풍운어수) | 바람과 구름, 물고기와 물(임금과 신하의 아주 가까운 사이) |
風雲之會(풍운지회) | 밝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남을 말함(또는 豪傑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룸을 뜻한다.) |
風月主人(풍월주인)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벗하여 노는 한가한 사람. 자연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 |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이란 말로, 상황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매우 위급한 형태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
風餐露宿(풍찬노숙) |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피갈회옥(피갈회옥) | 거친 옷을 입고 옥을 지님(덕망이 있는 선비는 세상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다) |
皮骨相接(피골상접) |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르다. |
被髮左?(피발좌임) | 머리를 풀고 옷을 왼쪽으로 여민다(미개한 나라의 야만스런 풍습). |
皮肉之見(피육지견) | 거죽과 살만 보고 뼈를 보지 못한 것처럼 사물의 실체를 깨닫지 못한 천박한 견해 |
避獐逢虎(피장봉호) | 노루를 피하다 범을 만난다(작은 해를 피하려다 큰 화를 당함). |
被害妄想(피해망상) |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疋夫無罪(필부무죄) | 착한 사람일지라도 그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갖고 있으면 재앙을 부르게 된다는 역설적인 뜻 |
匹夫之勇(필부지용) | 소인이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대드는 용기. 즉 앞뒤 분별없이 마구 행동하는 것. |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남녀를 가리키는 말 |
必有曲折(필유곡절) |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夏葛冬?(하갈동구) | 여름에는 베옷과 겨울에는 가죽옷. 일이 격에 맞음. |
何待明年(하대명년) |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
河圖洛書(하도낙서) | 주역의 팔괘와 書經중 洪範九疇의 바탕이 되었다는 상형도(구하기 힘든 어려운 옛 도서) |
夏爐冬扇(하로동선)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 곧 격이나 철에 맞지 않거나 쓸데없는 사물을 비유하는 말. |
下石上臺(하석상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맞춤 |
下愚不移(하우불이) |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버릇은 고치지 못함. |
下意上達(하의상달) | 아래의 뜻이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일반인들의 심정이 윗사람들에게 통하는 것을 의미 함. |
下筆成文(하필성문) | 붓만 들면 名文이라는 뜻. (言出爲論 下筆成文원어) |
下學上達(하학상달) | 낮고 쉬운 것부터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
河漢其言(하한기언) | 뜻이 심원하여 용이하게 헤아리기 어려움 |
河海之澤(하해지택) |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
?鳩笑鵬(학구소붕) |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 되지 못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 |
鶴首苦待(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
學如不及(학여불급) |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學而知之(학이지지) | 배워서 앎. |
漢江投石(한강투석) | 한강에 돌 던지기.즉, 아무리 애를 써도 보람 없고 쓸모없는 일이라는 뜻. |
恨不早知(한불조지) | 일의 기틀을 일찍 알지 못한 것을 뉘우침 |
汗牛充棟(한우충동) |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
閑雲野鶴(한운야학) | 한가로운 구름 아래 노니는 들의 학. 벼슬과 어지러운 세상을 버리고 강호에 묻혀 사는 사람. |
閒中眞味(한중진미) | 한가한 가운데 깃드는 참된 멋 |
汗出沾背(한출첨배) | 땀이 등에 밴다. 몹시 민망하고 창피함. |
閑話休題(한화휴제) |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둔다는 뜻으로, 한동안 본론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감을 이름 |
割股啖腹(할고담복) | 공복을 채우기 위해 제 허벅살을 뜯어먹는다. 한 때의 곤란만 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割股充腹) |
割半之痛(할반지통) |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 |
割鬚棄袍(할수기포) | 수염을 자르고 도포를 버린다는 뜻. |
緘口無言(함구무언) |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
含憤蓄怨(함분축원) | 분함과 원한을 품음. |
含沙射影(함사사영) | 모래를 머금어 그림자를 쏜다는 말(암암리에 사람을 해치는 것을 비유한 말) |
含哺鼓腹(함포고복) |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
咸興差使(함흥차사) | 太祖가 禪位하고 함흥에 은퇴해있을 때, 태종이 보낸 사신을 죽이거나 잡아가두어 돌려보내지 않음 |
合縱連橫(합종연횡) | 攻守동맹의 뜻, 남북으로 합류하고 동서로 연합한다는 뜻으로, 강적에 대항하기 위한 권모술수의 전략 |
伉儷之年(항려지년) |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 |
亢龍有悔(항룡유회) | 적정한 선에서 만족할줄 모르고 무작정 밀고 나가다가 오히려 실패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 |
恒産恒心(항산항심) | 재산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김 |
偕老同穴(해로동혈) | 부부의 금실이 좋아서 함께 늙고 함께 묻힘 |
海不讓水(해불양수) | 바다는 모든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河海不擇細流). |
亥豕之訛(해시지와) | 亥자와 豕자는 字體가 비슷하여 혼동하기가 쉽다는 뜻 책을 간행할 때 비슷한 글자는 잘못 쓰기 쉽다 |
解語之花(해어지화) |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
海翁好鷗(해옹호구) | 바다 노인이 갈매기를 좋아한다는 말로, 사람에게 野心이 있으면 새도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음 |
解衣推食(해의추식) | 옷을 벗어주고 음식을 밀어준다.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 |
行不由徑(행불유경) | 지름길이나 뒤안길을 가지 않고 큰 길을 걷는다는 말로, 정정당당히 일함 |
行尸走肉(행시주육) | 송장의 움직임과 같이 형태만 있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무식한 사람을 멸시하는 말로 쓰인다. |
行雲流水(행운유수) |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
行藏進退(행장진퇴) | 지식인이 時勢에 응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의 신중함. |
向隅之歎(향우지탄) |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만은 구석을 향하여 한탄한다.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함 |
虛禮虛飾(허례허식)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
虛無孟浪(허무맹랑) |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
虛心坦懷(허심탄회) |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
許由掛瓢(허유괘표) | 속세를 떠나 청렴하게 살아가는 모양 |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
虛虛實實(허허실실) | 서로 꾀나 재주를 다하여 적의 실을 피하고 허를 서로 타서 싸움. |
懸頭刺股(현두자고) | 머리를 노끈으로 묶어 높이 걸어 잠을 깨우고 또 허벅다리를 찔러 잠을 깨운다. 학업에 매우 힘씀 |
賢母良妻(현모양처) | 어진 어머니 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懸河口辯(현하구변) |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술술 나오는 말. |
懸河雄辯(현하웅변) | 현하구변과 같은 뜻 |
懸河之辨(현하지변) | 흐르는 물과 같은 연설. 매우 유창한 말솜씨. |
孑孑單身(혈혈단신) | 지할 때가 없는 외로운 홀몸. |
螢雪之功(형설지공) | 애써 공부한 보람 |
兄弟?墻(형제혁장) | 형제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 同族相爭을 말한다. |
螢窓雪案(형창설안) |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
惠焚蘭悲(혜분난비) | 혜초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슬퍼함 |
蹊田奪牛(혜전탈우) | 남의 소가 내 밭을 짓밟았다고 그 소를 빼앗다. 가벼운 죄에 대한 처벌이 혹독하다는 뜻 |
狐假虎威(호가호위) |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互角之勢(호각지세) | 서로 비슷비슷한 威勢 |
虎溪三笑(호계삼소) | 학문이나 예술에 열중하여 道程이 먼 것을 잊음(중국 고사에서 취제한 동양화의 화제) |
狐?羔袖(호구고수) | 값비싼 호구(호백구)에 염소가죽으로 소매를 단다.(전체적으로 좋으나 한군데 결점이 있음) |
狐丘之戒(호구지계) | 호구의 경계라는 말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원망을 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경계를 뜻한다. |
糊口之策(호구지책) |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
虎飢擇宦(호기택환) | 굶주린 호랑이는 고자도 마다하지 않는다. 일이 위급할 때는 무슨 일이든 분별 선택하지 못한다. |
豪奴悍僕(호노한복) | 고분고분하지 않고 드센 종 |
毫毛斧柯(호모부가) | 수목을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마침내 도끼를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禍는 미세할 예방하라) |
胡服騎射(호복기사) | 호복(胡腹:유목 기마족의 복장)을 입고 기사를 초청한다.(어떤 일에 착수할 만전의 태세를 갖추는 것) |
虎父犬子(호부견자) | 호랑이 아비에 개아들(나라를 세운 유비에 비하여 그 나라를 주색으로 망쳐버린 아들 유선을 비교) |
好事多魔(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 쉬움 |
虎死留皮(호사유피) |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
虎視耽耽(호시탐탐) | 범이 먹이를 노려봄.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
豪言壯談(호언장담) | 실지 이상으로 보태어서 허풍 쳐 하는 말. |
浩然之氣(호연지기) | 도의에 근거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마음 |
狐濡其尾(호유기미) | 처음에는 쉬워도 나중에는 곤경에 빠짐, 준비가 없으면 일을 추진할 수 없음 |
縞衣玄裳(호의현상) | 흰 옷과 검은 치마. 소동파의 적벽부에 나오는 말로 학과 같은 깨끗함. |
好衣好食(호의호식) | 잘 입고 잘 먹음. |
胡蝶之夢(호접지몽) | 물아(物我)의 구별을 잊음(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함) |
壺中天地(호중천지) | 항아리 속의 하늘이라는 뜻으로 술에 취하여 세속을 잊어버리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呼天叩地(호천고지) | 매우 애통하여 하늘을 부르며 땅을 침 |
昊天罔極(호천망극)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공이 끝이 없음. |
皓齒丹脣(호치단순) | 아름다운 여자의 붉은 입술과 흰 이를 말한다. |
呼兄呼弟(호형호제) |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사이 |
好好先生(호호선생) | 무엇이던지 '좋네, 좋아'라고 답하는 사마휘의 별명.(우유부단하다는 말 들으나, 남의 원망은 안 산다) |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
魂飛魄散(혼비백산) | 혼이 날아서 흩어졌다 함은 매우 크게 놀랐다는 뜻. |
魂昇魄降(혼승백강) | 죽은 사람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시체는 땅으로 내려감 |
昏夜哀乞(혼야애걸) | 깊은 밤, 사람 없는 틈을 타서 권세 있는 사람에게 애걸하는 일 |
渾然一體(혼연일체) | 조그만 차별이나 작은 균열도 없이 한 몸이 됨. |
渾然一致(혼연일치) |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
昏定晨省(혼정신성) |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드리는 것 |
忽顯忽沒(홀현홀몰) |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紅爐點雪(홍로점설) |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
鴻門燕會(홍문연회) | 초나라와 한나라가 천하를 두고 다툴 때 항우와 유방이 참석했던 연회(겉과 속이 다른 짓을 일음) |
弘益人間(홍익인간) |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이념이다. |
和光同塵(화광동진) | 和光은 빛을 부드럽게, 同塵은 세상 사람들과 함께(자기의 智德의 빛을 싸 감추고 드러내지 않음) |
火光衝天(화광충천) | 불길이 하늘을 찌를 듯이 맹렬함(불기둥, 구름기둥) |
畵龍點睛(화룡점정) | 용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이다 사물의 가장 요긴한 곳, |
禍福無門(화복무문) | 악한 일을 하면 그것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 되고, 착한 일을 하면 그것이 복이 들어오는 문이다 |
畵蛇添足(화사첨족) | 뱀을 그리고 발을 더한다. 쓸데없는 일을 함 |
華胥之夢(화서지몽) | 좋은 꿈이나 낮잠 |
和氏之璧(화씨지벽) | 천하에서 가장 이름난 옥 |
花容月態(화용월태) |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容態를 이르는 말 |
和而不同(화이부동) |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음. |
華而不實(화이부실) | 사람이나 사물이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알맹이가 없음을 비유한 말 |
禍在積惡(화재적악) | 禍의 근원은 惡을 쌓는 데 있다 |
禍從口生(화종구생) | 화는 입으로부터 생긴다. 말을 조심하라 |
花中君子(화중군자) | 꽃 중의 군자라는 뜻. 곧, 연꽃을 달리 일컫는 말. |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의 떡. 곧 실속 없는 말에 비유하는 말 |
和風暖陽(화풍난양) | 화창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 곧 좋은 날씨. |
畵虎類狗(화호유구) |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개를 그렸다. 서투른 솜씨로 어려운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 |
換骨奪胎(환골탈태) | 남의 글의 취의를 본뜨되 그 형식을 달리하여 자기 작품처럼 꾸밈 |
鰥寡孤獨(환과고독) | 홀아비, 홀어미, 어리고 어버이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처지의 사람. |
換腐作新(환부작신) |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歡呼雀躍(환호작약) |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黃絹幼婦(황견유부) | 絶妙라는 뜻의 은어 |
黃口小兒(황구소아) | 어린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
荒唐無稽(황당무계) |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
會稽之恥(회계지치) | 춘추시대 越王 勾踐이 吳王 夫差와 會稽山에서 싸워 포로로 잡혔다가 굴욕적인 강화를 하고 풀려남 |
懷橘故事(회귤고사) | 오의 육적이 원술의 초청을 받아 잔치에 참가하였을 때, 모친을 생각하여 귤을 품어 달아났다는 고사 |
懷璧有罪(회벽유죄) | 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 재앙이 온다. |
繪事後素(회사후소)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있은 이후에 한다는 말로, 본질이 있은 연후에 꾸밈이 있음을 말한다. |
膾炙人口(회자인구) |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
懷寵尸位(회총시위) | 임금의 총애를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벼슬자리만 헛되이 차지함을 가리키는 말. |
劃地爲牢(획지위뢰) | 감옥 대신 땅에다 금을 그어놓고 죄인을 그 안에 가두어도 도망하지 않는다는 뜻(태평한 시대) |
橫說竪說(횡설수설) | 조리가 없는 함부로 지껄임 |
朽木糞牆(후목분장) | 썩은 나무에 조각하거나 부패한 벽토에 흙칠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뜻.(혼란한 세상을 비유) |
後生可畏(후생가외) | 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함 |
厚顔無恥(후안무치) |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
?轍?魚(학철부어) | 매우 위급한 경우에 처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 |
後悔莫及(후회막급) |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다. |
胸有成竹(흉유성죽) | 여가가 대(竹)를 그리고자 할 때, 마음속에는 이미 成竹이 있다.(착수하기 전에 충분한 복안이 있음) |
胸中生塵(흉중생진) | 가슴에 먼지가 생긴다. 사람을 잊지 않고 생각은 오래 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일컫는 말이다. |
興亡盛衰(흥망성쇠) | 흥하고 망함과 번성함과 쇠약함. |
興味津津(흥미진진) | 흥미가 넘칠 만큼 많다. |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
喜怒哀樂(희노애락)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곧 사람의 온갖 감정 |
喜不勝哀(희불승애) | 기쁨은 슬픔을 이길 수 없다 |
喜色滿面(희색만면) |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
喜喜樂樂(희희낙락) | 매우 기쁘고 즐거워함 |